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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티 하늘색티 남색티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9063
작성일
2020-08-01 00:56
조회
204

 


 


   20세기에 태어나 21세기를 살아가는 필자는 가끔씩 그날입을 옷을 고르느라 시간이 오래 걸릴때가 있다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일상일 터이다  그럼 옷을 입을때 왜 고민을 하게되는 것일까 유행을 따라가서


 


   아니면 색깔이 안맞아서 아니면 옷이 바래어 져서 뭐 이런 이유들로 인해 고민이 되고 또 그러하여 옷을 구입하게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다른 한켠으로 사람들이 옷을 입게되는 패턴을 알게 되었고 누구나 그러한


 


   이유때문에 색깔이나 재질같은 것에 예민해 하고 옷뿐만이 아닌 가방이나 모자 핸드백 심지어 신발까지 차려 세팅을


 


   하여야 패션이 완성된다는 것을 세월이 흐르며 몸으로 알게된 것이다  거창하게 얘기하였는데 쉽게 말하자면 한국사


 


   람같이 일본사람같이 기타등등의 나라사람처럼 보이게 세팅을 하면 그날의 패션이 완성된다 말하겠다  문제는 언제


 


   부터 한국인이 일본인 같아 보이고 대만인 같아 보이고 중국인 같아 보이게끔 옷을 입어 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세


 


   태여서 인지는 몰라도 영향력있는 그들에 의해 그날그날의 옷입는 패턴이 정하여 왔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패션


 


   은 불란서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일본으로 갔다가 부산을 통해 상륙한다는 간단한 유추로 일본에서 건너왔음을 짐작


 


   할수 있다  다른 유추를 해보면 일본에서 유행을 한국에 전할때 우리나라의 일본인들의 영향을 받아왔기 때문에 유행


 


   이 일본에서 건너왔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일예로 대한민국의 무수히 많은 미용실에 가보면 일본인 머리 책자를 자연


 


   스레 볼수있다 


 


   이것은 국산품을 애용하는 국민성이 강한 일본인들의 한국에서의 유행의 전달자겸 국산 미용술의 수용이라는


 


   말이 되고 한국에 일본인들이 엄청나게 많이 살고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도 말할수 있지 않을까?   그들이 우리눈에


 


   아주 쉽게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일어를 하고 일본인 같이 생기고 왜색 옷을 입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생각한다  그렇다고 그들이 숨어 살진 않는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미국에서의 


 


   외국인에 대한 철저한 관리는 단순히 범죄나 내국인에 대한 피해 차원을 떠나 미국의 국부가 새나가는 것을 막는 차원


 


   이 크다는 것을 알수있고 그나라에 불법자금을 들고 몰래 들어가면  돈을 쓰고 차를 사고 집을 살때 세금을 걷을수가


 


   없기때문에 외국인 관리를 철저히 하는것은 국부가 새는것을 막는 길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정부가 세금을 제대


 


   로 걷지 못하기 때문에 정부 빛이 늘어가는 것이고 정부가 가난해 지는 이유일 것이다  세금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이


 


   유는 공무원들이 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말한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을 막지 못한다고도 일맥 상통


 


   한다 하겠다.


 


   옷얘기를 하다 정부 세금얘기를 하기에 이르렀는데 우리나라 사람을 외국에서 만나면 그렇게 반갑고 관심을 쏟게


 


   된다 다른나라 사람에게도 동포를 만나면 그들 나름의 정감이 있고 지켜야할 애국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안그러는데  그들이 그렇게 까지 할것이냐하고 구태의연한 마음가짐은 나라를 좀먹고 국부를 갉아먹는것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망국병의 근원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