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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촌평) 북한핵실험, 방사능에 의한 지하수오염 우려스럽다.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9-15 13:15
조회
185

2017년 9월 15일


 


(유동훈촌평) 북한핵실험, 방사능에 의한 지하수오염 우려스럽다.


 


문재인 정부들어 국내의 핵발전소를 자연에너지발전으로 전환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근본적인 취지는 핵발전소가 만에 하나 사고나 재난을 당할 경우


수습이 불가능한 엄청난 재앙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물론 당장 하루아침에 이를 자연친화적인 발전으로 개혁하기는 역부족이다.


다음 정부 그리고 또 다른 다음 정부에 이르기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워


충실히 이행을 하면 무난해진다.


우리나라 남한의 경우는 이렇다.


 


북한의 경우는 어떠한가 ?


원자탄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수소탄까지 핵실험을 감행하고 있다.


물론 진정한 의미의 수소탄성능이 실험 되었는지는 매우 의문이다.


 


중국은 북한 핵실험장으로부터 불과 110킬로 떨어진 백두산의 중국측 일부를


통행금지 시켰다고 전해진다.


문제는 북한핵실험에 따른 방사능 유출 가능성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현재까지는 그럴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한다.


 


지상으로 방사능은 유출되지 않았을지라도 핵실험에 따른 방사능이 핵실험장


풍계리 지하수를 오염시켰을 경우이다.


북한 핵실험장 풍계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핵실험에 사용 되어 왔다.


이미 어느 정도는 그 일대 지하수가 심한 방사능으로 오염 되었을거란 추정을


해볼수가 있다.


 


그 일대의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가 우리 남한지역의 지하수로 유입되기까지


시간 또는 세월을 우리 정부당국은 과학적인 추정과 예측을 해 놓을 필요가 있다.


 


또한 상수도 시설이 매우 열악한 북한주민들 상당수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데


북한주민들이 당하는 방사능피해를 어떻게 구제하고 보호 할지도 우리 정부는


의논이 되어야만 하겠다.


 


그리고 미국은 북한 핵미사일도발과 핵실험에 관련하여 대북한 무력진압의 수단으로써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입장에 나는 절대 반대를 한다.


한반도 육상이든 상공이든 단 한발의 핵무기가 폭발을 해도 한반도전역은


좁은 국토의 면적에 따른 방사능 오염지역이 된다.


 


결론은 핵무기가 아닌 재래식무기로써 북한을 제압해야만 한다는 것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최근에 중국의 한 예비역장성은 미국측 고위인사에게


“ 왜, 미국은 김정은을 제거하지 않느냐, 우리는 반대하지 않는다” 라고 발언을


했다.


 


중국의 예비역장성이 발언한 “김정은 제거에 반대하지 않는다.”


 


이는 곧 북한 핵과 미사일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우리 모두는


추정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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