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트럼프 난 뚠지라고해 너랑 편하게 얘기 할 수 있어서 이순간이 내게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될것이란 느낌이 드네

 

   먼저 내 소개부터 할게

 

   한국에서 49년전에 태어났고 오남매중 막내야

 

   우리 가정은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는데 바깥일을 하시는 아버지와 가사일을 하시는 어머니가

 

   열심히 일하셔서 우리 오남매를 사람답게 키우셨어 그래서 누구보다도 두분을 존경하고 사랑해

 

   난 학교를 다니며 배우는 것들을 잘 따라가지 못했지만 학업을 열심히 하다보니 고등학교를 가게됐는데 그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힘겹게 느껴지다 끝네 마치지 못하고 병이나고야 말았는데 하지만 지칠줄 모르는 학구열이 

 

   날 가만 놔두지 못해 고등학교 졸업 시험에서 합격하게 만들었으나 이내 곧 내자신을 해치며 긴 시간을 내가

 

   누구인지 무엇때문에 이세상에 왔는지 모른체 방황하며 살아오던중 세상에 눈뜨고 세상을 바라보며 내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트럼프 너를 수년전에 알게 되었어 학수 고대끝에 이렇게 너에게 글을 쓰게 되었네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난 너를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대충 어떻게 살아왔는지 니 이야기를 하는 다큐멘터리를

 

   보았어  하지만 너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를 비하하고 니 경력을 우습게 여기고 니가하는 정치를

 

   잘못됐다고 비판하며 그런 글을 쓰기도 했던점 미안해 널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나의 이런 지난날에

 

   과오를 용서해 주겠니?

 

   나는 알고있어

 

   너와 내가 이런 대화를 한다는 것 때문에 현재 지구상에 처한 문제를 풀어 나갈 실마리를 찾을수 있게 될것이란

 

   것을 내마음속에서 외치고 있어

 

   너와 난 충분히 문제에 대한 본질을 꾀뚫을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나의 신이 말하였고 난 그 뜻대로 

 

   행하고 있음을 믿어줄수 있겠니?

 

   먼저 난 친구들에게 너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뜻을 비추지 않았고 내가 너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아마 난 오래 살지 못할거야  난 내 목숨을 걸고 너와 대화를 통해 문제가 해결될거라 믿었고

 

   그렇게 만들어야만 난 좋은 공기를 마실수 있다는 당위성이 부담은 되지만 내결정에 후회하진 않아 난

 

   성공할 것이고 우리 둘이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감에 내자신이 어떤 나쁜 의도를 가지고 너를 속일지도

 

   모를 것이란 불안감에서 벗어나길 바래 난 너와 진심을 터놓고 얘기하고 싶어 

 

   트럼프! 내 의지를 알수있지? 우리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 풀어볼까?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다른나라를 침략하는 일을 행하지 않았어 역사를 보면 알수 있지

 

   침략은 당했어도 침략은 하지 않았어  

 

   그이유를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 말에 신토불이란 말이 있어 그땅에 살면 그땅의 음식을 먹어라란 뜻인데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땅의 식량들을 조상 대대로  먹어왔기 때문에 성격이 유순하고 온화했다라고

 

   생각하는데 니의견은 어떠니?

 

   세계역사를 보면 싸움이 많고 호전적인 지도자가 살던 지역에서 그들이 무엇을 먹었는지 연구해 보구 우리나라의

 

   먹거리를 그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먹게금 한다면 아마 다툼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꼭 이지역만의 특성은

 

   아닐거야 일 예를 든거야

 

   만약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남북한 모두에게 피해가 가해질것 같은데 북한의 공격이 남한을 초토화 시키고

 

   미군의 참여로 북한이 어느정도 타격을 받을거라 생각하니? 혹 미군의 전쟁 참여로 북한이 수세로 몰린다면

 

   중국이 가만 있을거라 생각하니? 또 러시아는? 문제는 이지역에서만 전쟁이 일어날것 같지 않은데 중동의 이란

 

   도 있고 모르지만 전 세계에서 어마어마한 포화가 나올거라 생각하는데 너는 미국이 안전 지대라고 생각하니?

 

   니생각은 어떠니?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과거의 전쟁은 문화가 미개해도 힘만세면 전쟁에서 이길수 있었어 대의명분이 없어도  하지만 현대전에서는

 

   명분이 필요해

 

   911테러를 보면 알수 있지 그들이 테러를 했고 이걸 응징하자는 명분으로 미국은 군대를 파병해 그들을 총칼로

 

   응징했어

 

   북한이 쳐들어 왔다고 쳐 명분은 뭐라고 할까?

 

   아마도 북한은 미국이 국제적인 제제를 했기때문에 남한땅을 진앞하여 풍족함을 누리기 위하여 이럴거라고

 

   생각하는가?

 

   다른접근을 해보자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한 시점이 80년대인데 북한은 왜 핵무기를 계발할 생각을 하였을까?

 

   미국에 핵무기를 날리려고 헸을까?

 

   내생각인데 북한은 땅이 척박한데 잦은 흉년에 먹을 곡식이 해마다 부족했고 비료도 충분하지 못했고

 

   정책의 실패를 계속 격었기에 북한 국민들이 먹을 음식이 부족하다는 한마디로 국민이 배가 고프다는

 

   이유를 들춰내 본다  

 

   또 북한에서 핵을 계발한것은 공격용도가 아닌 계속되는 경제개혁 실패로 궁여지책으로 계발을 하여

 

   빅딜을 하려는 것이 아니었을까?

 

   어려운 환경에서 미사일을 계발하는 과정에서 더 어렵게 경제봉쇠를 당한 북한이 선택할수 있는것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면 죽기살기로 싸우는 선택만이 남은것은 아닐까?

 

   북한을 전장으로 내몰것은 배고픔과 결국 미국의 경제재재와 성과가 없었던 양국회담이 이유가 되지 않을까?

 

   지금도 미국은 경계만 할뿐 김정은이 전쟁준비를 하였단 말을 품페이오에게 한 사실을 전쟁준비를 한 사실만을

 

   조명하는듯 하다  문제의 본질을 트럼프 넌 진짜 모르는건 아니지?

 

   

   우리 세상에서는 형제나 친구가 잘 못살면 금전적인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정작 돈몇푼 주며 

 

   열심히 살라고 말하는 경우는 좀 드물다

 

   구조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왜 굼주리는지 이것을 관찰하고 연구해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진정 그사람을

 

   살리고 그래서 그사람도 사회에 기여를 하게 만드는 이것이 진정한 친구가 아닐가 생각하는데

 

   트럼프 오늘 나와의 대화가 어뗐어? 

 

   북한을 도와주겠다 공약해 이것은 너를 재선에서 이길수 있게 하지 않을까?

 

   니가 대통령 되서 니친구 정은이도 좀 도와줘 니네둘 친구잖아!

 

   그리고 나 뚠지도 너의 친구란 사실 잊으면 안돼!

 

   담에또 대화하자(_ _) 안녕^^

 

   트럼프 사이가 안좋았던 너에게 친구되자고 다가서는 이유가 궁금하지?

 

   사랑을 가르쳐 준 여성이 생겼어

 

   만나서 얘기해 보지는 못했는데 

 

   그녀가 날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그녀가 없었으면 너랑 영영 친구가 될수 없었을거야

 

   니가 내 친구가 되준거 고마워

 

   그녀에게도 고맙고 

 

   신에 맹세코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