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포항에 살고 있는 직딩입니다.
나이는 39세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중산층에 속했던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이제 돌아가는 사회가 양극화를 넘어서 고착화 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삼성과 같은 집단은 이제 대법원 판례까지 바꾸어 가면서 변칙적인 상속에 힘을 기울이고..........
검찰의 형태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들이 소수 특권층의 이익만 대변하니....이제 서민은 물론 중산층까지 서서히 피해를 입어서 아기조차 낳지 못하는 지경인데......

전 소수 기득권층이 변화에 저항이고 있는 이때에....정말 하늘이 주신 기회가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아이폰입니다.......애플......좀 생뚱 맞나요?

전자기기는 삼성보다 좀 못하지만, 소통과 대화로 삼성을 누르고 있는 아이폰이야 말로 우리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급한 마음에 삼성이 소통을 한답시고 하고 있지만...냉정하게는 부정적입니다.
위로 부터 회장의 한마디로 만든 소통은 소통이 아닌 또다른 추상과 같은 명령일 뿐입니다.

이제 삼성이 진정한 소통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애플TV 구글 TV가 TV시장을 잠식하리라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에서 그랬던것 처럼요.....

이런 아이폰과 같은 변화의 고리를 우리가 힘을 합쳐서 참여연대가 한국사회에서의 아이폰과 같은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좀 생뚱 맞은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너무 두서 없이 썼습니다....
잘 지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