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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촌평) 엽기공화국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9-21 08:36
조회
75

2017년 9월 21일


 


(유동훈촌평)   엽기공화국


 


지금 현재도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박근혜시절이나 문제인시절이나 내가 겪어보는 바에 따르면 그게 그거다.


휴대폰전화 오는 것, 네이버아이디 복구차단되는 것, 페이스북차단되는 것


이메일이라곤 광고이메일이 전부일뿐


참으로 할 일은 많은데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내가 존경하는 전직 대통령은 두 분 밖에 없다.


진보진영의 누구들처럼 노무현 전대통령을 존경하지도 않는다.


나에겐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두 분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의 국운이 YS시절과 DJ시절이 가장 강했었고 그 이후엔 나라의 국운이


내리막길이라고 지난 촌평에 적은 바가 있다.


 


사실이 그렇다. 여러분들중 이해가 않되는 분들을 위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아주 적나라하게 파헤쳐서 몇 자 적어 보도록 한다.


 


대통령중심제인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들의 역사를 돌이켜보자.


 


이승만은 국민혁명에 의하여 외국으로 도망을 쳤다.


박정희는 군사반란후 장기집권하다가 부하의 총에 의해 사망하였다.


전두환, 노태우는 군사반란자이자 부정축재로 감옥에 투옥 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살을 하였다.


박근혜는 이미 감옥에 들어간 상태다.


이명박은 사법처리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왜? 이 정도면 독자분들은 충격을 받고 계신가 ?


너무나 적나라해서,,,,,


 


그러나 아주 온전하게 제대로 임기를 마치고 퇴임을 하신 분들도 계시다.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 두 분 이시다.


 


그러면 왜 이 두 분 YS, DJ만 멀쩡하고 나머지 대통령들은


비극적일까? 우리 한번쯤 생각을 해보자.


비극적인 운명을 스스로 선택한 분들은 바로 이렇기 때문이다.


 


첫째 나라의 건국을 부정하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오늘날 국가를 건설하였음을 부정하였다.


 


둘째 나라를 건국하신 국부를 부정하였다.


나는 이 나라를 건국하신 국부를 임시정부 김구주석을 비롯하여


열두 분의 독립투사들을 선정한 바가 있다.


그러나 그들은 단 한분의 독립투사도 국부로서 인정을 아니하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국부라 사칭을 하였다.


 


셋째 정통성이 없는 대통령들이다.


군사반란과 부정선거, 불법 등으로 집권을 한 정통성이 전혀 없는 대통령들이다.


 


넷째 독재자들이다.


구호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외쳤으나 행동은 악랄한 독재를 행하였다.


 


아, 물론 위 열거 사항중에 노무현 전대통령은 민주주의자이며


민주정치를 행하신 분이며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건국을 하신 것을


존경하는 분들 중에 한 분임을 밝혀둔다.


 


자, 이 정도면 왜 많은 정통성이 없는 대통령들이 비극적일 수밖에 없는지


아시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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