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복전쟁은 아니 전쟁이라고 할수도 없지요.

일방적으로 줘패기만하는데 전쟁보다 폭행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미국이 테러당한후 다음날 주가가 엄청 폭락을 해서 많은 개미들이 의욕을 상실했지요..



저 여의도 국회의사당안의 국회의원들을 생각하면 저는 정말 테러를 가하고 싶더라구요

지금 당장 김포공항으로가서 납치할 비행기를 물색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런 다음 비행기를 납치후 기장을 협박(?) 여의도로 향하게 한후 국회의사당을 향하여 날아가는 겁니다.

물론 국회가 열리는날에 감행을 해야겠지요..

국회의원들과 같이 죽기는 내가 너무 아까우니까^.^ 여의도 근처에서 비행기를 자동으로 의사당에 떨어지게 한후 기장과 저는 잽싸게 낙하산을 타고 빠져나오면 그 다음은 "콰콰쾅"......

글고 긴급뉴스에는 이렇게 나올겁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비행기 자폭 테러"

"국회참석의원 250명중 200명 사망"

"범인은 누구인가?"



다음날 아침 여의도는 또 한번 난리가 날겁니다.

"국회의사당 테러로 인하여 주가 사상최대로 폭등"

"주가가 너무나 많이 올라 서킷브레이크 발동"



그리고 뉴스에....

"긴급속보 입니다. 이번 국회의사당 테러범으로 김선희라는 30대의 남성이 범인임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그가 그동안 모시민단체에 총각회원이라는 이름으로 사이버 게시판에 활동한 점에 주목. 그의 배후에 시민단체가 관여한것으로 보고 정밀 내사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 이번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김선희씨에 대해 전국의 민주 변호사들이 무료변론을 맡기로해 그 결과가 예의 주시되는 바입니다."

많은 변호사들은 그의 이번 테러감행은 침체기에 있는 한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많은 국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여 그의 무료변혼을 맡기로 했다고합니다."



킬킬킬~~^.^

내가 생각해도 너무나 황당한 이야기같군요....

하지만 솔직한 제 개인감정은 국회의사당을 테러하면 정말 그런일도 생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토욜날 출근해서 일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생각나서 황당하지만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