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영화] 청년마을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다큐

다큐멘터리는 영화관에서 보기도 힘들고 궁금한 내용은 물어보고 싶지만 쉽지 않습니다. 참여연대 카페통인에서 회원모임 청년마을과 매월 한 편의 다큐를 보고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면 다큐를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답니다. 이야기가 있는 다큐에 함께 해요~  

일시   매월 두번째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 

참가비 5천원(카페 음료 제공)

문의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we@pspd.org, 02-723-4251

신청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7.10(수) '위아 낫 브로크'(we're not broke)  자세히보기

다큐멘터리 81min 감독 빅토리아 브루스(Victoria Bruce), 캐린 헤이스(Karin Hayes) 

최근 한국의 부자들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자산을 '조세도피처'에 숨겨놓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 기업(액손모빌,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뱅크오브아메리카, 페덱스 등) 미국 기업들의 역외탈세 문제를 다루고 미국민들이 이를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위아 낫 브로크'를 함께 보고 역외 탈세에 대해 생각하는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일시 7.10(수) 저녁7시30분   

장소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

참가비 5천원(음료제공)

신청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이야기가 있는 다큐'는 매월 두번째 수요일 저녁에 진행됩니다.

미국은 지금 사회경제적인 패닉 상태에 빠져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엑손모빌,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뱅크오브아메리카, 페덱스 등 미국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이익을 얻고 있다. 재정적자가 심화되고 복지예산이 깎이고 있지만, 정치권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대기업들은 조세회피를 위해 엄청난 이익을 해외에 감추고 있다. 이들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은 그들의 방식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화 "WE'RE NOT BROKE"는 미국 기업들이 어떻게 정부를 피해 수조 달러를 숨겨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또한 미국의 풀뿌리 조세정의 운동단체인 US Uncut의 7명의 활동가들(아래 ‘출연 US Uncut 활동가’ 참조)이 전 미국을 돌며 그들의 절망을 거리에서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영화는 이제 기업들이 그들이 치러야 할 몫을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13 상영한 영화 

3.13 월마트와 한판승부 

4.10 두개의 선

5.15 위캔두댓

6.12 0.23μSV - 후쿠시마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