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게시판😃

참여연대 회원들의 사랑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3년 3차 신입회원만남의 날, 반가웠습니다

참여연대365
작성자
활기차 차장
작성일
2013-05-30 12:11
조회
4578

비가 연일 축축히 내리는 수요일 저녁.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참여연대 신입회원 만남의 날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29일(수)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은 신입회원들의 만남으로 2시간 내내 화기애애하였습니다. 

특별히 이 날 참여연대 신입회원님들을 환영해 주기 위해 시민참여팀 전보임, 김한보람 간사가 열심히 준비한 우쿨렐레, 오카리나 연주의 공식 데뷔(?)도 있었고요^^ 

 


또한 참여연대 회원모임인 산사랑을 홍보하기 위해 오신 정찬휘, 김영수 회원님께서도 함께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20130529 신입회원만남의날

 

참여연대에 가입하시게 된 동기와 포부도 각각 달랐지만, 참여연대를 향한 그 애정어린 마음과 참여의 의지는 모두 뜨거우신 분들이셨습니다. 



참여연대가 활동하는 일이 개콘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 처럼 '불편한 진실'이다, 

참여연대는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밑돌',

벽을 넘어 여럿이 함께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담쟁이' 같다, 

앞으로 더 할 일이 많은, 참여를 함께 하기 위한 '-ing', 

참여연대에 와서 소중한 것을 많이 얻어서 '인연' 등 참여연대를 함께 표현해 주신 단어도 매우 다양했습니다. 



20130529 신입회원만남의날

 

20130529 신입회원만남의날



자원활동까지 앞으로 함께 해 주시기 위해 결의해 주신 몇 분도 계셨고, 조금 더 앞으로 '참여'를 위한 '연대'를 해야 겠다고 다짐을 해주셨습니다. 매번 신입회원님들의 뜨거운 의지로 참여연대 활동가들도 힘을 얻습니다^^ 


4월 18일에 가입하신 고재국님. 4월 11일 가입하신 김동호님. 4월 1일 가입하신 김석민님. 

4월 9일 가입하신 김종수님. 5월 8일 가입하신 박근정님. 2월 22일 가입하신 박애린님.

5월 10일 가입하신 윤신자님. 5월 25일 가입하신 장나윤님. 1월 7일 가입하신 장정순님.

5월 4일 가입하신 주은영님. 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20130529 신입회원만남의날

 


다음 신입회원 만남의 날 행사는 7월 24일(수)에 진행됩니다.

이번에 함께 해주지 못하신 다른 신입회원님들, 다음 기회에 꼭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