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안녕하시죠? 

시민참여팀장 박근용입니다.

투표는 잘 하셨죠?

저도 11시께에 주민센터로 가서 처와 함께 투표했답니다. 

어제 밤에는 고향 아버님과 어머님께 명시적으로 누굴 찍어달라고는 하지 않았지만, 

제 생각을 한 번 해주시면서 투표해주세요라고 전화도 드렸고요.

여러 번 해본 투표이지만, 기표소 안에서 내가 원하는 후보 이름 옆에 표시를 할 때에는 

설레면서도, 실수 하면 안되는데(혹시나 무효표될까ㅎㅎ) 하면서 긴장되기도 하고 그러는데,

비슷하시겠죠?

오늘 저녁 6시 출구조사 결과 방송때 과연 우리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밤 11시께에는 어떤 표정일까.

그리고 잠자리에 들때에는 어떤 마음일까. 

투표일 다음날인 내일 회원님들과 그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2012년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참여연대 회원송년회

많이 놀러와주세요. 

자세한 것은 여기를 보아주세요.  

송년회 안내글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