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평 - 이명박근혜 잔재가 청와대에 있으면 ?

 

 

박근혜정권시절 청와대 허행정관의 보수단체 집회동원지휘는

이미 언론보도를 통하여 국민들이 익히 아는 바이다.

 

우병우민정의 월권적 지휘도 언론 보도 대로다.

그렇다면 이것이 전부 다일까?

우리 모두는 ‘아니다’에 무게의 힘을 실어야 할 이유가 있다.

 

김기춘 비서실장의 자택에서 벌어진 기밀문건파쇄 그리고 한광옥비서실장

이 달랑 남겨준 불과 10페이지분량의 보고서,,,,,,

수 많은 비밀과 월권,,, 그 이상이 이명박근혜정권의 청와대에 잔존 함을

유추 해볼 수가 있다.

 

이명박근혜청와대의 지휘를 받는 건 누구일까?

당연히 권력기관 검찰,경찰,국정원이 우선순위다. 다음엔 일부언론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명박근혜의 청와대직원들과 잔재가 그대로 남게 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지난과거와 공동정범화, 지난과거의 합리화, 지난과거와 현재의 결합화 ....

이러한 현상이 벌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출항 한지 이제 겨우 한 달여가 됐다.

더민주당정부는 지난 정통성부재정권이자 독재정권인 이명박근혜정권과 철저한 차별을

이루어서 선진국수준의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국민이 자유롭고 잘사는 사회

또 국가안보에도 강한정부를 이루기 위해선,

아직까지 청와대에 남아 있는 이명박근혜의 직원들과 잔재부터 일소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