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북한 ICBM발사 사기극 가능성이 매우 많다.

 

 

북한 김정은정권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KBS뉴스를 통하여 발사광경을 나는 7~8차례 되풀이 하여 살펴보았다.

산둥성이를 널찍하게 깍아 만든 언덕에, 이동식 발사대의 스커드미사일을

개량한 듯한 미사일이 발사추력과 발사분진이 매우 적은 상태로 올라갔다.

 

북한은 자신들이 발사한 이 미사일이 고도 2천8백킬로미터 거리 930킬로미터를

비행했다고 주장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들의 주장은 허구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도 2천8백킬로미터면 미국의 아폴로 우주선발사 발사 당시 광경에 버금가는

굉음과 발사추력,발사분진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하다는데 있다.

 

북한의 현재기술로는 대륙간탄도미사일 자체개발 가능성은 거의 제로수준에

가깝다고 본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하여 목표물에 타격을 가할려면 인공위성을 통하여

미사일의 자세와 위치를 계속 수정 해줘야 한다는 점도 있다.

그러나 북한은 인공위성을 자체 보유 한 바가 없다.

 

만약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실제로 개발했다면 동해앞바다에 떨어 뜨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보다 훨씬 먼 바다에 떨어뜨렸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북한의 ICBM 발사라고 하는 주장은 사기극이라는 것에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어쨋든 우리 국군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북한미사일을 효율적으로

막아낼 수 있고 공중격파가 가능한 한국형MD개발에 전력 매진을 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다고 당부를 하겠다.

 

북한 김정은정권의ICBM 발사 사기극은 김정은이 대남협박용, 대미압박용 카드를

만들기 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북한이 남한에 매우 많이 얻어낼 목적과 미국엔 만나줄 것을 위한 카드 인 셈이다.

 

북한의 가짜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사기극에 한국, 일본, 미국, 중국이 말려들어

정치,안보에 영향을 받는 경우는 없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