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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촌평) 안철수당에서 야합의 당으로 변신, 탈당해야만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11-22 10:25
조회
89

 


 


20171122


 


(유동훈촌평) 안철수당에서 야합의 당으로 변신, 탈당해야만


 


 


국민의당 내홍을 점점 깊어지고 있다.


새정치니 중도의 정치니 하는 요란한 구호로써 출발한지 불과 2년도 안되어


당 간판을 떼어내고 보수정당 바른당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안철수대표가 주도를 하고 있는 국민의당 보수화 추진에는 걸림돌도 많다.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건너간 진보정치인들이 그 걸림돌이다.


대부분 호남출신의원들로 구성된 반안철수그룹은 절대 보수화의 길을 걸을 수


없는 진보정치인들이다.


 


애초부터 진보적 의식은 없고 보수로써 진보의 옷을 갈아입은 채 진보정당 더불어민주당의


대표까지 지낸 자가 이제는 자신의 개인정당을 보수화 실현하는 과정에 놓여 있다.


 


사실 현실적으로 보자면, 보수진영에서 다음 대선에 나올만한 인물이 부족하다


이를 의식한 안철수 대표가 자신이 보수정당과 합류하고 대선연대를 통하여


보수대표 대선주자로 출마하겠다는 포석도 있을 법하다.


 


즉 진보정당 대표를 지낸 이가 보수정당의 대선주자로 나오기 위한 계산도 엿보인다.


 


이것은 민주주의 국가 역사상 전무 후무한 괴이한 정치노선을 걷고 있는 안철수대표의


길에 국민의당 진보정치인들이 엑스트라 역할을 해선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탈당해야, 갈라서야만 한다.


누가 ? 국민의당 진보정치인 모두가 말이다.


그리고 정치적 고향이자 정치의 본적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되돌아와야만 한다.


 


이에 추미애 대표와 더민주당지도부는


반갑게 맞이하여야 하며 그들을 맞이할 준비를 당장 갖추어야만 한다.


그들 진보정치인들은 당초부터 더민주당의 지분이 있는 분들임을 깨달아야만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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