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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회원들의 사랑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참여연대 회원님들은 영화 삽질 관람 신청하세요.

자유게시판
작성자
김철희
작성일
2019-12-04 11:59
조회
370

 


                          《 삽          질 》


 


참여연대 회원모임협의회가, 이번에 '삽질'단체 관람을, 다른 단체들과 공동주최를 통해, 진행합니다. 영화 '삽질'은, 이명박 정권이, 국민을 속이고 밀어부친, 4대강 사업을, '오마이뉴스'가 12년간 밀착 취재해, 그 실체를 파헤친, 고발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관람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설문 링크를 클릭 하시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티켓은, 입금 선착순으로, 상영 당일 서울극장 현장에서 배부하니까, 서둘러 신청 및 입금 해주세요^^


 


☆참고로 영화관람후, 김병기 감독님과의 대화시간이, 30분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영화 '삽질'  상영회 일정


 


1. 일시 : 12월 6일(금) 오후 7시 30분
2. 장소 : 서울극장 2층 7관 (종로3가)

3. 요금 : 단체할인 받아, 1인당 8천원으로 저렴함

4. 교통 : 1호선 종로3가역 14번 출구나와 도보 2분

5. 아래 신청 링크 클릭 : https://forms.gle/b3arcFLpQfX2mgyLA

(클릭후, 질문 항목에, 모두 기재 해주세요. 그리고, 신청자 성명으로, 영화 티켓 요금 입금 해주세요. 입금 선착순으로 영화 티켓 배부합니다.)

6. 입금 계좌 : 신한은행 110 - 398 - 736440 예금주 : 김철희

7. 문의 및 취소 연락처 : 참여연대 김철희 회원(010 - 6838 - 2156)

1) 취소 및 환불기간 : 영화 상영 하루전까지 취소 요청시, 전액환불 가능하니까, 문자주세요.

2) 기타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성함과 핸드폰번호, 질문사항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문자로 답변드리거나, 또는 전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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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2월6일 금요일, 영화 단체관람은, 참여연대 회원모임들과 회원들이, 다른 단체들과 함깨, 공동주최를 통해, 자발적으로 삽질'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다."


 


참여연대 회원모임협의회 이동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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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삽질> 을 봐야하는 이유]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을 지낸, 김병기 전 국장이, 이명박 정권시절의 4대강 비리를, 기자시절부터, 10여년간 끈질기게 추적해 파헤친, 다큐멘터터리 영화 <삽질>.


지난 11월 14일, 약200여개 가량의 개봉관에서, 상영을 시작했으나, 외래종 영화 '겨울왕국 2' 개봉으로, 전국 상영관 80% 안팎을 잠식하면서, 국내상업영화 뿐만 아니라, 극장가는 이런 사회고발성 다큐영화에게는, 얼어붙은 겨울왕국이 되어버렸다.
외래종 황소개구리들한테, 토종개구리들이, 거의다 잡혀 먹히는 형국이다.


22조원 이상의 천문학적 혈세를 퍼부어, 멀쩡한 4대강을, 죽음의 강으로 만든, 거대한 '삽질'의 뒤에 감춰진, 이명박과 그 부역자들의, 새빨간 거짓말과 범죄행위등, 주권자로서의 우리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할 많은 비밀들을 담고 있는, "불굴의 명작" 다큐멘터리, '삽질'. 


어떤 정권이든, 다시는 이런 초대형 비리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묻고, 단죄를 하는것이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이런 영화가 일찍 우리 눈앞에서 사라지는것은, 대한민국에게는 큰아픔이고 상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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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김병기 감독의 호소글이다.]]


 


안녕하세요. 12년 동안 4대강사업의 민낯을 파헤친, 영화 <삽질> 감독 김병기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전국 개봉관을 197개나 잡았는데, 예매율이 저조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셔야만,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4대강 삽질’을 멈출 수 있고, 그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묻자는 여론이, 확산될 수 있습니다.


‘삽질’ 상영 영화관 안내 링크를, SNS 등에 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입소문을 내어주시고, 가까운 영화관을 직접 찾아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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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들은, '삽질'을 다룬, 방송 및 기사들과 영화 관람 후기들]


 


1) 김어준의 뉴스공장(아래 링크 클릭하면 동영상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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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2조 5천억 들어간 다큐" "많이 봐야 악행 다 밝혀질 것"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83489&CMPT_CD=SEARCH


3) 배우 김의성부터, 판화가 이철수까지, '삽질' 응원, 평점 9점대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87518&CMPT_CD=SEARCH


4) 이명박의 '집착'과 '거짓말'이 만든 비극의 현장-노혜경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84129&CMPT_CD=SEARCH


5) "책임을 묻지 않으면 제2, 제3의 삽질이 이어진다"
- 김병기 감독


6) "MB의 모든 활동의 동기와 목표는 돈입니다. 돈에 걸신들린 x! 저 x을 제대로 징치하기 위해서라도 영화(삽질)은 성공해야 합니다.
기자와 언론인 체면을 김병기 감독이 세웠습니다."

-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7) "4대강을 죽음의 강으로 만든, 사기극의 실태를 이미 꽤 많이 알고 있지만, 영화를 보며 새삼 화가 난 것은, 그 사기극에 동원된 장관 고위공직자 학자 언론인들이, 이제 와서 '나는 모르오', '인터뷰 하지 않겠소', '(기자가) 사무실에 들어오면, 고발하겠소' 등, 한사코 책임을 회피하거나, 아예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
- 뉴스통신진흥회 강기석 이사장


8) "<삽질>은, 이명박이, 기어이 4대강(사업)을 강행해서, 강을 얼마나 망쳐버렸는가를, 보여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명박은, 왜 죽어도 4대강을 했어야 했고, 어떤 거짓말을 했으며, 거짓말의 방법과, 누가 부역을 했는가등, 그 밖의 다른 것들도, 촘촘히 보인다.
오마이뉴스 기자들은, 12년간, 범인들과 부역자들을 찾아다니고, 자료를 입수하고, 분석을 하고, 실제로 강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노혜경 시인


9) "<삽질>은, 불굴의 명작 다큐멘터리 영화.
의성어인지, 감탄사인지, 모를 소리를 내면서 봤다"며, "영화는 묵직하게 직진한다"고 평했다. 또한, "도적놈들의 4대강 파괴 돈잔치를, 파헤치는 이 영화 <삽질> 저널리스트 감독들의, 기백이 정말 마음에 든다."

- 진모영 감독(영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