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차가운 바람은 온몸에 전해집니다. 

촛불 1 주년, 촛불의 뜨거운 열기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11월입니다.

10월의 날개를 소개합니다.

 

 

구본권 님께서 포도 1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알알이 탱글탱글한 포도먹고 비타민을 충전했습니다.

 

김영회 님께서 포도 2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달콤한 향기 가득한 포도를 자원활동가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김융희 님께서 삶은 시래기 1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무농약 건강한 먹거리 덕분에 간사들의 밥상이 풍성해졌습니다.

 

김지선 님께서 모니터 2 대와 종이컵 1 상자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꼭 필요한 모니터와 종이컵을 직접 가져다 주셔서 고맙습니다.

 

숨은천사 님께서 단감 2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챙겨주신 단감이라 감동이 더해져서 더 맛있었습니다.

 

양영미 님께서 생표고버섯 1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전남 장흥에서 손수 재배한 실한 표고버섯, 사이좋게 잘 나눠먹었습니다.

 

양지은 님께서 배 1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보내주신 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겨울의 문턱, 2017년 가고 2018년 다가옵니다.

남은 시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