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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홍준표의 꿈, 안철수의 꿈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8-29 09:14
조회
233

(촌평)  홍준표의 꿈, 안철수의 끔


 



대선시즌이 되면 으레 전국의 지역마다 유세를 돌면서 공약을 남발한다.


그리고 지역연고와 각종 연줄을 내세운다.


 


나는 서울에서 나서 자랐다.  고향은 경북 영양 본관은 전주이다.


집안의 큰 할아버지들께선 안동에서 주무시고 계시다.


어머니는 전라도 광산 김씨집안이시다.  전라도 어머니와 경상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1980년 계엄군이 5.18집단발포한것과 관련하여  명령자를 조사 색출 할것을 지시했다.


 


최근 조사된 바에 따르면 5.18계엄군이 광주시민들에게 전쟁이라도  벌일 막대한 화력을


무차별적으로 쏟아 부은 사실이 발표되었다.


 


130만발의 소총탄, 고폭유탄,4800발의 세열수류탄 ,헬기의 공중사격,전투기출격태세


이건 완전히 호남시민들을 상대로 당시 계엄군이 전쟁을 벌인 정황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민주당만이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툭하면 호남을 찾아가 호남의 사위를 자처한 안철수대표는 아직도 입이 잠겨있다.


지난 대선유세에서 호남에가서 금융허브를 만들고 군산조선을 살리겠다던


홍준표 대표도 입이 잠겨 있다.


 


역시 지난 대선유세에서 호남에 가서 새로운 보수는 5.18정신이라고 강조를 했던


유승민위원장도 입이 침묵이다.


 


대선주자라면 선호지역이든 비선호지역이든 관련 없는 행보를 보여야만 한다.


홍준표대표도 당대표이자 대선주자이다.  안철수대표도 당대표이자 대선주자이다.


유승민위원장도 대선주자이다.


 


아직도 침묵을 즐길 것인가 ?


그래서 홍준표의 꿈은 닭꿈이요 안철수의 꿈은 개꿈이다. 차기 대선에서 구걸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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