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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죄값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9-03 15:12
조회
145

(촌평)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죄값


 


박근혜정권이 독재정권임을 아는 국민들이 존재를 한다.


그러나 문재인정권은 모른다.  왜냐하면 문재인정권에는 민주투사가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정통민주투사정당이다. 김대중씨와 김영삼씨가 민주당 민주투사였다.


 그렇기에  더민주당에 민주투사의 복원은 필요하고


차기 총선출마 희망자중에서 박근헤정권과 이명박정권을 상대로 투쟁이 전무한


자는 총선에서 공천을 줘선 안될 이유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생 민주투쟁을 해본 경험이 전무하다.



인권변호 두세건 해본게 고작 전부이다. 그 실력과 경험으론 민변사무실에 가면


초보인권변호사로 취급을 받는다.



내가 과거 노무현대선후보를 위해 뛰고난후 이조은뉴스사장이 청와대출입기자를 해볼


생각은 있느냐고 묻더라 물론 나는 답변은 안했다.



얼마후 과천종합청사에서 공문이 나의 야후 이메일계정으로 날아왔다.


발신인은 종합청사 무슨 부서인지는 기억 안나고 모사무관,모서기관 명의 였다.


종합청사에서 경제관련블로그를 만들려고 하니 불로거로서 소속되어 글을 써 달라는 내용이다.


국내경제상황과 관련된 브리핑을 해드릴테니 연락바란다고 적혀 있었다.


나는 난생 처음 이메일로 공문이란걸 받아 봤었다.. 이것이 노무현대통령시절의 일이다.



그런데 문재인 시절은 전혀 딴 판이다.  뒤통수 참 많이 얻어 맞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3년 몇개월전,  앞으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것이란 나의 주장과 함께


난 문재인 대통령만들기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가 친문인사 탄압이다. 그것도 문재인정권하에서 말이다.



기가 찰 노릇이다.  나와 함께 뛴 많은 동지들이 정처 없이 떠돈다.  물론 비중있는 인사들에게는


국정원의 교묘한 탄압이 필수적으로 뒤따르기 마련이다.



청와대에 들어간 사람중에 문재인대선후보 당선을 위해 뛴 자들이 과연 멀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나는 두달전까지만 해도 다음카페 4050시대에 촌평을 썼다. 국정원인지 정치깡패인지 애들에게 쫒겨났다.


이번엔 조선닷컴토론방에서 불량게시물등록자라고 해서 쫒겨났다.


게시물내용은 참여연대 회원게시판에 올린 게시물과 동일하다.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 죄값이 이 정도인지 나는 예전엔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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