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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촌평) 그럼에도 불구하고 햇볕정책은 이뤄져야 한다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9-29 03:51
조회
88

2017년 9월 29일


 


(유동훈촌평) 그럼에도 불구하고 햇볕정책은 이뤄져야 한다


 


 


정부일각에서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북특사를 북한에 보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는 북한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전을 하는 가운데서도 북한과의 대화를


추진하는 일환이므로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대북특사는 조속히 보낼수록 좋다.


그러나 호전적이고도 무모한 비이성적인 김정은정권에게서 그 어떠한 수확은


아예 기대를 하지 말고 추진토록 하자. 그러므로 대북특사에 대한 성급한


기대나 확신은 없어야 하겠다.


 


한반도 이해관련 국가들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의 제각기 입장차이가


있으나 중요한 것은 남한과 북한이 한겨레, 동족임을 무시하고서 주장하는


강대국의 계획안에 무조건 찬성하는 행위에는 절대 반대를 한다.


 


따라서 남북통일정책의 근간인 햇볕정책은 이럴 때 일수록 중요하고도 긴요하다.


김정은정권의 과격함을 축소시킬 수도 있으며 한반도긴장 역시 완화 시킬수 있는


유용한 정책이 햇볕정책이므로 지금부터 정책을 잘 정비하여 준비토록 해야만


한다.


 


남북교류는 반드시 이뤄야만 하며 북한동포들의 가혹한 생활고 역시,


우리가 덜어주어야만 한다.


정부차원과 민간차원 그리고 국제기구차원 등 교류의 주체를 여러 갈래로 나눠


북한군의 군수물자로 전용되지 않는 범위에서 각종 물품과 식량을 북한에 지원을


해야만 할 것이다.


 


현재까지도 납북관계가 대단히 어렵다. 그리고 북미관계 또한 절망적이다.


이럴 때 일수록 남북교류는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서 정부차원의 대북교류와


북한동포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야만 올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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