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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의 재구성
(촌평)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의 재구성
금일 현재 이 시각 네이버뉴스 정치 정당국회페이지를 검색을 하면
온통 자유당과 바른당 뉴스로 도배가 되어 있다.(내가 보는 인터넷만 그럴지도)
문재인정부의 리얼미터 지지율조사는 금일 문대통령 74.4% 더민주당 52.9%
로 나타난다.
고공행진의 문대통령의 지지율에 거품이 매우 많다는 야권인사들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건
대통령지지율이 70%대중반 인데 반해 민주당지지율이 간신히 50%대 라는 점이다
문재인정부의 향후 앞날이 순항이 지속될지 아니면 좌초할지는 미지수 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정통 정당 더불어민주당의 순항은 지속되어야만 한다.
향후 3대선거 지자체선거(18년6월), 21대총선(20년5월), 20대대선 가 도래하는데
대한민국정통성이 유일하게 흐르는 더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선
향후 야권의 재편에 민주당이 관심을 갖고 예단과 사전대책 또는 예단과 사후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먼저 자유당이 박근혜를 출당함으로써 자유당과 바른당의 구체적인 합당 논의와
국민의 당 안철수전대표의 당권도전과 서로 시기가 맞물려 있음에
유념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재 국민의 당 반안철수파는 안철수전대표의 서울시장출마를 요구하고 있으나
본인 안철수전대표는 그럴 가능성이 없고 오히려 차후 야권끼리 사안연대,정책연대 이후
정당연대 최종 합당을 목적으로 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국민의 당과 보수세력의 합당은 그 시기가 아직 불투명하다.
이에반해 국민의 당내에는 보수세력과의 연대와 합당을 반대하는 적지않은 세력이 존재한다..
즉 반안철수세력이다.. 이들은 더민주당과 합쳐야만 한다..또는 일부 정의당과 합치거나,
안철수세력만이 보수세력과 합치면 된다..
만약 안철수세력이 보수세력과 합치면 홍준표, 안철수 등 당권과 대권주자를 동시에 갖는
과거 전근대적인 구태정치의 재구성이 이뤄진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 원칙인 당권과 대권분립과 권력의 분립이라는 차원의
정통민주정당으로서 확실한 자리메김을 계속 이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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