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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갑질횡포를 국민에게 고발합니다.

자유게시판
작성자
전륜성
작성일
2018-07-26 03:42
조회
1258

저는 한화그룹에서 염산을 24년간 운송해온 한화그룹협력 운송회사입니다


 


 


저는 현재 한화그룹 회장님께 계열사 간부들의 비리를 내부고발 하였지만, 한화그룹에서는 오히려 저를 직원과 공범으로 몰아 순천검찰청에 고소를 하여 구속시키려 하고 있으며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 없애려 합니다, 저를 구속시켜서 저로 인해 발생한 여러가지 사건들을 모두 입막음하고 종료시켜버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한화그룹회장님께 왜 내부고발한 건으로 인해 고소를 당하였는지 밝혀 달라고 일인시위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감히 한화그룹 앞에서 일인시위를 한다고 협박성 합의서 공문이 왔고, 국가기관에서 조차 통제 안 되는 한화그룹의 갑질 횡포가 너무 무서워서 국민여러분들의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한화그룹과 분쟁이 생기게 된 계기


 


20173월경 한화그룹에서는 자기들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갑자기 정책이 바뀌었다고 하면서 하루아침에 일언반구도 없이 저희가 한 달에 약5억원의 매출을 내며 운송하던 장거리운송코스를 약 1억원대로 바꾸어 버리는 바람에 저희는 회사를 유지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저희는 그 정책에 따를테니 현재 동종업계 타사들의 운송단가만큼의 단가인상을 서면으로 요청하였지만, 감히 서면으로 운송단가인상을 요청하였다는 이유만으로 저희 내부 직원들을 사주하여 저희 회사업무지시 거부와 함께 자금줄차단을 시작하였고, 10개월간 저희가 마땅히 받아서 저희의 채권채무들을 처리해야할 운송매출대금 약 10억원을 지금까지 결재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한꺼번에 수많은 민, 형사상 소송이 걸어왔고, 소송을 거의 겪어보지 못한 저는 제대로 대응할 수 없어 제대로 대처하면 피해를 입지 않았을 법한 부분에서까지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저희의 모든 민 형사사건은 순천법원 순천검찰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 운송회사는 안산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한화그룹은 저희회사가 부도나게 만들어 저희의 회사 직영차들을 강제 경매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뒤, 저희소속으로 있던 지입차주들에게 헐값에 경매 받아 오게 만들어 자신들이 직접 간접적으로 (협력사운송사들을 통해) 지입차주들을 데리고 운송하기로 작정하고 그것을 위한 작업을 17개월 되는 시간에 걸쳐 진행하여 현재 자신들의 뜻대로 만들어 저희가 24년 가까이 하던 일들을 자신들의 직접 배차하며 운송하고 있습니다. 그 것 때문에 저희회사는 약 20억원의 손해를 봐오고 현재 모든 것들을 잃은 상태에 빠져 업무마비에 이르러 있습니다.


그 와중에 마치 아시아나 항공이 그들의 거래처에게 했던 것 마냥, 한화그룹에서는 계약해지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저희는 참다못해 불공정거래로 한국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였지만 오히려 한국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담당자까지 바꾸어 가며 시간 끌기를 했고, 한국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그렇게 한화그룹의 눈치를 보며 시간을 지연시킴으로서 한화그룹에 도움을 주었고, 오히려 신고자인 저희는 모든 것을 다 잃을 때 까지 아무데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였다고 꽤씸죄가 더해져 더욱 악랄한 갑질횡포를 당하는 계기가 되어 회사는 난도질을 당하여 왔습니다.


 


저희는 한화그룹에서부터 형사사건이 걸려와 변호사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뢰받은 변호사조차 3번씩이나 사건을 더는 변호 못 해주겠다고 변호사비를 반납하고 떠나버리고, 민사사건들은 변호사들이 상담조차 꺼려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제때 제대로 대응을 할 수가 없어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너무 큰 피해를 본 저희가 24년간 현장에서 한화그룹이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손해액중 최근 5년간의 손해액 약14억원을 손해배상으로 청구했습니다.그것을 보고 한화그룹은 합의금 6억을 주겠다면서 대외적으로 알리며 저를 약 올리며 모든 관공서에 현재 합의중이라고 알리면서 시간끌기하며 해결을 지연시켰고, 이렇게 형사재판의 기일까지 끌고 내려왔습니다. 한화그룹은 그동안 주장해왔던 협의사항조차 없는 형사재판에 대한 처벌불원서만 가지고 합의서에 도장찍으라고 협박성 공문을 보내온 것입니다.


 


한화그룹은 저희가 내부고발한 금액이 약 7천만원가량 밖에 안 되어 구속이 어려워지자 자회사 직원을 희생시켜가며 금액을 1억이상으로 부풀려 추가로 자백을 하게 했습니다. 그로인해 작년 12월경에 구속영장심사까지 신청당해서 재판을 받게 되었고 결국 기각되었지만, 다시 기소가 되어 재판을 받게 되어서 한화그룹에서는 이번기회에 이 재판으로 구속을시켜 저의 모든 사건을 마무리 하고 저를 입막음하면서 죽이려고 하여 너무 억울하여서 현재 변호사가 없으니 정당한 재판을 받을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한편 회사에서는 현장에 위장취업자가 들어와서 본인은 사람을 죽이는 기술을 배운사람이라고 소개하고 법에 대해 너무 잘안다고 하면서 도와줄테니 이 사건을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며 들어온 사람이 있습니다. 사비 3000만원까지 빌려줄테니 상무직함을 주면 현장관리도 모두 해 주겠다고 접근해 와서 근무하는척 하며 내부업무파악을 모두 한 다음 근무한지 3개월쯤 되서는 갑자기 돌변하여 사직서 제출해서 나간뒤, 시청, 소방서, 환경청, 등에 민원을 넣어서 괴롭혔습니다. 얼마 후 다시 고소 고발을 난무하며 한화그룹에서 자신이 회사를 운영하면 도와준다고하니 회사와 차만 빌려주면 저한테 매달 급여를 주겠다고 하면서 내부 전 직원들을 회유하여 업무중단하게 만들어 놓고 지금까지 괴롭히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검찰 경찰 모두 이 사람 눈치만보고 그 사람이 걸어온 사건 해결을 안해주고 있어 곤란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또  제 주변사람들이였던 사람중에 현재 한화그룹으로 지입 들어가 일을하는 사람들을 동원시켜 저를 모함하게 하여 또 사기로 고소하게 했습니다. 그 뒤, 또 민사재판소송을 걸어서 한화그룹에 남아있던 저희의 매출채권에 압류를 걸게 만들었고, 그 사건에서 자신들이 이전 고소한 형사사건을 가지고 자신들의 변호인을 통해 민사재판 준비서면에다가 제가 고소당한 형사사건의 조사를 받기 한 달 전부터 민사재판준비서면에 안산검찰청에서 구속영장이 청구될 정도로 죄질이 높다고 거짓준비서면을-위증을 냈지만 민사재판장은 그 거짓준비서면만을 인정해주고 그쪽이 승소하게 해 주었습니다.


어떻게 법조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제가 한화그룹의 갑질 횡포로 17개월간 시달려 왔지만 국가기관에서는 전혀 도움을 받을수 없어서 국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 요청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화그룹의 협력사로서 24년간 충실히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한화그룹은 정작 저희를 고전적인 중소기업 죽이기의 한 방법으로서 끔찍하게 고사시켰습니다. 한화그룹은 제 가정의 불화를 초래했고, 가정이 파탄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저는 그로 인해 가정도, 친구도, 건강도 거의 모든 것을 잃었고, 간신히 회사의 형태만을 유지하고 있는 이 회사만을 붙잡고 있지만, 너무 힘든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소리없는 갑질횡포로 많은 개인이든 소기업들이 망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왜 망하는지도 모르고 망하기도 하기에 평소 주의할 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은 상대방에 대해 별 의심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군요.  


그러다 어느날 저도 이런일을 겪고 나서야 왜 중소기업들이 그리 간단하게 망하고, 사라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알게 되면서, 대기업의 갑질횡포를 세상에 알리고 저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면서 여기까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17개월간 무법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저와 제 회사는 분명히 국가에 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대기업의 갑질을 당했으며, 법무팀을 가지고 모든 들을 합법화를 시켜가며 작업을 하기에 저희같은 법에 대해 모르는 서민들은 당할수 밖에 없으며 너무나도 극심한 횡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협박을 받고 있는 저를 살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