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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9063
작성일
2018-06-07 01:11
조회
88

 


 


   트럼프미대통령이 북미회담을 하지말자고 선언했었던 이유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폭풍의 가장자리에 볼턴이 있었기에. 


 


   그는 북미회담은 미국에게 실익이 없을 것이라는 초등적인 관점하에 북한의 전 상황으로 가는것을 꺼려서


 


   의도적으로 리비아 모델을 언급한다.


 


   선 핵포기 후 보상의 대표적 방법으로 알려진 리비아 모델은 리비아가 핵포기 후 미국이 리비아반군을 지원하여


 


   국가원수인 가다피를 왕좌에서 내려오게 하였고 그의 충격적 최후를 맞이하게 된 방식으로써 북한은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있는 듯 아주 불쾌하게 생각하는 방식이기도 한데 볼턴은 이점을 이용해


 


   북한을 자극하였다고 미언론에서 밝혔다. 


 


  


   공직에 있으며 국익을 위하는 길을 포기한 볼턴은 트럼프 정부에서 배제된것으로 보인다. 


 


  


   남의나라 얘기인 것 만은 아닌듯 우리나라에도 볼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만은 않은 사람이 있다.  


 


   김문수씨이다. 아실분들은 다 아실것으로 안다.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자신은 총살당한다란 말을 기자에게 했고  왜 총살당하나요?  기자가 묻자


 


   종전협정을 체결하고 평화협정을 맺으면 주한미군이 철수할 것이고 주한미군이 떠나가면 북한이 쳐들어와서


 


   자신은 총에 맞아 죽울 것이다란 논리를 폈고 질문한 기자가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왜 북한이 쳐들어 온다


 


   생각하냐고 되묻자 북한군에게 지기 때문이다 라고 전한다.


 


  


   이글을 보고 있노라면 분노가 치민다. 정치에 입문하여 국회의원을 하고 좀 더 큰틀에서 성공하려 시장선거에


 


   나왔고 만약 성공하면 대통령까지!!! 


 


   정치인들의 꿈의 코스 아닐까?   그도 정치인인데 그정도 꿈은 꾸겠죠!


 


  


   서울시장을 꿈구는 김문수씨는 꿈을 잘 못 꾸고 있다. 


 


  


   현 주한미군의 주둔은 북한의 오판을 방지하려는 한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쟁 억지력이 주된 이유이고


 


   남과 북과 미국이 종전선언후 평화협정을 체결한다하여도 주한미군은 철수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북한과 관계없이 한미간의 논의하여야 할 문제이다. 


 


  


   만약  통일이 된다 하여도 주변 강대국들로 부터 한반도의 자유수호를 위하여 주한미군의 주둔은 필요하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현정부의 주한미군 문제를 못 박았다.


 


  


   그리고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한국군이 진다고 말하였는데 우리군은 강하다.


 


   정부는 연간 수십조의 돈을 군비로 투입하여 육해공 전략 전술의 선진군대화로  필요한 물적 인적 자본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 다양한 전투기법을 통하여 강인한 군으로 태어나는 우리군대가 약할것 같다라고 예측할수는 있지만


 


   실제 우리군대는 강하다라고 김문수씨는 말할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미국의 볼턴은 검증되지 않는 자기 생각에 의한 공적업무를 함으로써 국익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공직에서 좌천되다시피 하였다. 


 


  


   그와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겹쳐지는 이유는 검증되지 않는 판단으로 의도하였건 아니건 국익에


 


   반한 언행을 하였다.   


 


  


   김문수씨의 언행중 주한미군이 철수한다는 말은 국민들의 안보 불안을 초래하여 선거에서 보수층  


 


   표심잡기를 하려는 얄팍한 꼼수이고 남북 화해 무드를 깨뜨려 영원한 분단 국가 안에서 경상도라는


 


   작은 지역의 표심을 잡고 지역안에서의 왕초 노릇을 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제2당 서울시장후보인


 


   김문수씨만의 생각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