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을 경호하기 위해 돈이 든다고 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사설 경호단을 두지만 노승일 같은 사람은 그런 돈이 없기 때문에 현재 위협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대해서는 시민 단체에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단체가 정치 단체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치적 이익 단체가 아니라 건전한 시민들의 단체이며 우리 나라가 올바르게 서고 정의로온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마음들을 모아 활동하는 순수한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또 흉한 소식을 접하게 될까봐 사실 겁이 납니다. 

양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노승일 같은 사람을 돕기 위해서 뜻을 모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요청합니다. 

자꾸 흉흉한 일이 생기니 솔직히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