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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캠페인- 인터뷰②] 바른세상 만들기에 지인의 동참을 권유한 이석문 회원

참여연대365
작성자
이선희
작성일
2020-11-16 18:05
조회
371

 


참여연대는 10월 22일부터 '투투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투(to two) 캠페인은 지인 2명에게 참여연대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권유하는 캠페인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내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인이 참여연대 회원이 될 수 있도록 권유해 주세요.


 


<투투서포터즈>로 함께 해준 두번째 회원은 이석문 회원입니다. 


 


이석문 회원.jpg


                                 <이석문 회원>


 


1. 최근에 무려 5명이나 지인을 회원으로 가입시켜 주셨어요. 적극적으로 회원가입을 권유하게 되신 이유는 뭔가요?


 


참여연대가 있기에  권력을 휘두르는 자와 집단의 횡포를 막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참여연대에 회원이 된 것이구요. "작은 힘들이 모여도 바른 세상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작은 힘을 보탤만 한 지인 분들에게 함께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것 입니다. 


 


2. 가입해 주신 5분은 모두 직장동료 이신가요? 회원가입 권유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을까요? 자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거나 참여연대에 대해 더 정보를 알고 있으면 설명하기 좋았을 것 같다거나…. 


 


가입한 한 다섯분은 저와 함께 별정우체국법 개정 대정부 투쟁하는 분들이며 각 지역 대표분들이십니다. 권유에 전혀 어려움은 없어요. 주기적으로 보내주시는 자료로도 충분합니다.


 


3. 2018년에 언론보도를 보고 참여연대 회원이 되셨다고 했는데, 어떤 보도였는지 기억하시나요?


 


보도내용은 기억나지 않네요. 평소 참여연대가 있고 권력을 감시하고 바른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서 일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일반인들은 참여연대 회원으로 가입 못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대정부 투쟁을하면서 참여연대의 중요성을 더 많이 인식하게되어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가입한것입니다.
 


4. 참여연대 회원가입을 늘리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안해주고 계신데요, 몇가지 아이디어를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별한 아이디어는 없어요. 저를 신뢰해주시는 분들께 정중히 부탁드리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5. 경기도 연천에 살고 계신데, 참여연대 활동에 참여하는게 쉽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지역에 계신 분들을 위해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활동이 있나요?


 


직장인이라 평일에 활동하기가 어렵지요.  솔직히 지역분들 생각할 겨를 없어요. 공무원6급 자리를 대대손손 승계시키는 현대판 음서제 별정우체국법을 개정하지 않는 국회의원들에게 강한 압박을 하고 싶기는합니다. 


 


7. 경기도 연천은 어떤 곳인가요? 살고 계신 곳 소개 좀 해주세요. 


 


휴전선을 끼고 있는 경기도 최북단으로 민간인보다 군인 숫자가 더 많은 지역, 택시보다 탱크가 더 많은지역, 공기맑고  물맑은 청정지역 입니다. 


 


8. 회원들이나 간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한마디 해주세요. 


 


 회원 한분한분 원하시는 모든일들이 술술 풀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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