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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밀어야 할때라고 봅니다. 촛불을 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자유게시판
작성자
작성일
2017-06-13 11:23
조회
166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기대 이상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인수위도 없는 상태에서 1달 지났는데 체감상 6달은 된것처럼 엄청난 속도로 개혁중에 있습니다.


 


검찰 개혁, 재벌 개혁, 언론 개혁, 방산비리 척결, 모든 소식이 다 바라던 방향으로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후보 시절 공약인 일자리와 통신비 인하도 강하게 추진하고 있구요.


 


6월말 한미정상회담 앞둔 시점에 외교부 장관이 꼭 필요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점찍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유엔에서 근무하다가 국가의 부름에 한걸음에 왔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 위안부 합의를 재검토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해 보입니다.


또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는 삼성에 맞서서 소액주주운동을 하였기 때문에 재벌 개혁에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야당에게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직접 국회로 찾아가서 일자리 추경에 대해 설명하거나 한미정상회담에 같이 참석하지 않겠냐고 제안하고 비서실장을 통해 야당에 설득하는 등 협치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결국 오늘 모든걸 거부하였습니다.


 


여론은 모두 문재인 정부쪽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높은 지지율과 설문조사 결과만 봐도 이는 명확합니다.


지금 언론은 야당의 의견만 부각하여 보도를 내고 있고 야3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은 정해져 있는 시나리오대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야3당에게 문자를 보내서라도 의견을 알려주고 있는데도 막무가네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문자폭탄이라고 비하하고 정부를 발목잡아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하고만 있습니다.


 


야당의 존재는 정부와 여당이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갈때 다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것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원하는 바른 방향으로 가는 정부를 발목을 잡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다면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습니다.


 


지난 탄핵정국속에서 떠오른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라는것을 지금에서야 추진해야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여의도로 가서 촛불을 들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연대가 나서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