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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발암물질인 중국산 모피 부착 고가의 패션상품으로서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

신입회원
작성자
모피쟁이
작성일
2008-11-27 17:56
조회
9589

1. 안녕하세요?
    선각자이신 조직을  만들고서 조직의 목적을 위해서 오랜시간 노력을 하여 오신 여러분에게 존경을 드립니다.

2. 저는 평생동안( 지난35년간) 모피의 생산 수출을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중국의 모피공장들이 전부 법으로 금지된
    인체에  유해한 독극물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로 모피를 가공하여서 세계에 수출하고 한국의 재벌급의 패션회사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고서도 수입 판매하는 정말 한심스러운 도저히 있을 수없는 일입니다.

3. 환경부가 2007년10월8일에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서 포름알데히드로 가공(유연처리한 모피=가죽)은 수입금지 사용금지
    한다고 고시하고서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산하의 기술표준원은 2007년7월에 실태 조사를 시작 하고 그리고 2007년 9월19일에는 KBS 9시 뉴스에 출연하여 
    수입규제입법을 하겠다고 하고 또한 2007년 12월27일에는  입법을 하겠다고 하고 그리고 2008년 10월31일 KBS의 이영돈
     소비자 고발에서는 또 수입규제등을 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한심스러운것입니다.

3. 한국의 관료와 재벌의 대기업의 관리자들 "썩은 놈들" 같습니다. 이를 혼자서 개인이 바르게 고칠려고 많은 노력을 했으나
    정말로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입니다.
    평생모피를 생산하고 모피에 혼신을 다한사람으로서 소비자 일반 고객들에게 발암물질 유전자변형(영화 괴물)을 일으키는
    독극물에 절인 모피를 속이고 판다는 것은 양심상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업에서 은퇴후 개인적으로 이것을
    바르게 할려고 애를 썼으나 이제는 지친상태입니다. 그래서 참여연대의 목적이 올바른 사회운동이기에 참여하여서
    국민들을 독극물인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4. 올바른 소비생활을 위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 수용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