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게시판😃

참여연대 회원들의 사랑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6(토) 정기총회] "회원님 의견을 달아주세요"

참여연대365
작성자
활기차 차장
작성일
2010-02-17 18:34
조회
21486

1.jpg

참여연대 제16차 정기총회로 초대합니다


일시 : 2010년 3월 6일(토) 오후 3-5시

장소 : 명동 서울YWCA 대강당 (아래 지도 참조)

대상 : 참여연대 회원이라면 누구나. 바쁘시더라도 시간내어 꼭 참석해주세요.


주요 프로그램



  • 함께 배우는 '참여연대哥' / 참좋다
    2009 사업보고/결산보고
    2010 사업계획/예산안발표
    회원 질의 및 의견 발표
    2010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임원인선암 승인
    감사의 시간
    회원투표로 결정된 "2010 참여연대 이것만은 하자" 발표
    총회선언문 낭독

오시는 길


크게 보기

지하철
2호선 : 을지로입구역 하자 5번출구(외환은행본점과 동양증권 사이 비탈길로 올라가 왼편)
4호선 : 명동역 하차 6,7번 출구(로얄호텔 옆 농협끼고 골목으로 들어와서 오른편)


버스
서울백병원, 중앙극장앞 : 108 405 470 472 9001 9401 9402
외환은행 본점(을지로입구) 앞 : 103 152 261 405 472 500 501 700 701 702 7015 01


총회문의 : 참여연대 운영팀 02-723-5304

                                                                                                                                                         

2009년 참여연대 사업보고


2009년 한 해 참여연대는 회원들의 성원과 참여, 후원자들과 시민의 관심과 격려, 임원과 상근자 그리고 자원활동가의 노력으로 부단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2009년 참여연대가 한 일 중에서 중요한 것들을 소개합니다.


사회경제분야


기업형 슈퍼마켓앞에 막막해진 동네 가게 살리기
대기업들이 만든 슈퍼마켓 '기업형 슈퍼마켓(SSM)'때문에 동네 가게 주인들이 가게 문을 닫고 막막해진 장사때문에 '죽을 맛'이라고 합니다. 참여연대는 벼랑에 선 동네 상인들,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중소상인살리기 전국네트워크'를 만들고, 어떤 동네에서 기업형 슈퍼마켓를 열려면 주변 중소상인에게 미치는 악영향 등을 따져본 후에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운동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사업조정신청을 제출해 SSM 출점 일시정지권고를 끌어내고 기업형 슈퍼마켓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만들었습니다.


대학등록금에 휘청거리는 청춘들 구하기
너무 비싸진 대학등록금, 그러면서도 매년 인상되는 등록금은 전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그래도 2010년 1월, 학생이 참여하는 등록금심의위원회 설치, 평균가계소득-등록금의존율 등을 감안한 적정 등록금 산정 기준 도입, 등록금을 인상해야 하는 경우에는 물가인상률의 1.5배를 넘을 수 없게 한 등록금 인상률 상한제 등의 내용이 담긴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 또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 2010년 1학기부터 실시됩니다. 이를 위해 야당, 시민사회단체 학생-학부모단체, 등록금넷, 특히 그 모든 과정에서 참여연대는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민생예산 확보 공동행동
2009년 추경예산안 편성 국회 논의때, 2010년 본예산 편성 국회 논의때 '부자감세 반대, 4대강 사업 낭비예산 반대, 서민예산 확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담은 보고서와 의견서를 국회에 전달하고 국회의원들과 공동으로 서민예산 확보 행사도 여러 차례 개최했습니다. 비록 4대강 사업 낭비예산을 대폭 깍지는 못했지만, 정부예산안에서 예년보다 줄어든 서민예산을 상당히 복원하기도 하고 일부는 더 증가시키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2009년 일하는 사람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노동히어로 시즌2
참여연대는 경제위기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의 실태와 사회적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청년실업자,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돌봄노동자, 일용직노동자, 영세자영업자들이 참여하는 좌담회를 6회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좌담회에 참여했던 이들과 민주당 및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의 면담을 주선해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하였습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의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불안 연장 시도 저지
2009년 7월부터는 2년동안 비정규직으로 일한 노동자는 정규직으로 인정하는 비정규직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부와 한나라당이 이 법률의 시행을 유보하여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연장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참여연대는 국회가 이를 수용하지 말아달라는 여러 편의 의견서를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하는 등 국회의원들과 정당을 설득하는 일에 집중했고, 다행히 예정대로 법률은 시행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법이 시행되면 '100만 실업대란'이 일어난다며 국민을 속이며 노동부 장관으로서의 책임을 팽겨쳤던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직무유기죄로 고발했습니다.


현장리포트 "권리氏, 현장에 가다"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보고서 "권리씨 현장에 가다"를 다섯 편 발행했습니다. 정부 지원예산이 부족해 추운 방에서 점퍼를 입고 쭈그려 앉아 공부해야하는 공부방 아이들, 10년 전에 연락이 끊어진 자식이지만 그저 자식들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되지 못하고 긴급지원도 끊겨 노숙을 할 수밖에 없는 쪽방 할아버지, 실직과 막대한 의료비 부담으로 거리로 내몰린 가장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부모들이 정말로 원하는 보육정책을 알아보기 위해 부모님 초청 좌담회도 열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보고서는 힘이 있고, 대안의 설득력도 더 커졌습니다.


간주부양비 폐지 공익소송 제기
빈곤층임에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되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는 410만 명으로 전인구의 약 8.4%나 됩니다. 특히, 소득과 재산이 모두 현행 기초생활보장 수급기준에 해당하는데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수급자가 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100만 명이나 됩니다.
참여연대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최후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면적인 개혁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실제 부양의무자로부터 지급받고 있지 않지만 서류상 지급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간주부양비' 규정을 폐지하기 위한 공익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법률적 근거없이 자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간주부양비 규정으로 인해 수많은 빈곤층들이 수급자 선정에서 탈락되거나 급여액이 깎여 생존권에 위협을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재정 건전성 위기를 불러오는 정부 견제
2009년 정부는 30조원 규모의 사상최대 추경을 편성하는 한편, 향후 26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들어갈 4대강 사업도 강행하고 있습니다만, 이를 뒷받침할 세입확보 방안은 없어 국가재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부자감세' 기조를 폐기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2009년 3월 국가재정법 시행령을 개악해 사업비 규모가 일정 이상인 대규모 국책사업에 대해서는 필수적으로 선행되었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칠 필요가 없도록 하여 4대강 사업을 강행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을 갖추었지만, 이 또한 국가재정을 위태롭게 하는 무리수였습니다. 이에 참여연대는 섣부른 대규모 국책사업 강행에 따른 예산낭비를 막기위해 국가재정법 청원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또 부자감세 정책을 수정할 것을 기회있을 때마다 주장했습니다.


권력감시분야


"광장을 시민품으로" 서울광장조례개정 운동
2009년 서울시청 앞 광장 주변을 둘러싼 경찰버스는 '광장'이라는 이름을 무색케 했습니다. 서울시 맘대로 열고 닫히는 서울광장을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광장사용조례를 바꾸는 주민발의 운동을 2009년 6월 시작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도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고, 성당이나 교회, 동호회 등 각종 모임에서도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참여연대 회원과 민주시민들의 열정 덕분에, 마침내 12월 29일 10만 2,741명의 광장조례개정 청구인 서명부를 서울시에 제출하였습니다. 2010년에도 광장을 시민품으로 돌리기 위한 활동은 계속됩니다.


MB정부 1년 "ㄱ"프로젝트 "기억하고 심판하자!"
"ㄱ"프로젝트는 출범한 지 1년 된 이명박 정부가 한 거짓말, 잘못된 정책, 민주주의의 후퇴를 네티즌과 함께 기록하고 기억하여 심판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입니다. 이명박 정부에게 맞는 별명을 지어주고 이명박 정부 1년동안 우리 사회에서 사라진 것과 나타난 것을 네티즌의 참여로 기록했습니다. 대통령에게 보내는 시민들의 편지도 모으고, 1년 열두 달 12대 사건도 선정했습니다. 기억하지 않는다면 이명박 정부의 악행은 잊힐지도 모릅니다.


끈질기게 감시할 것입니다 - 이명박정부 1년 검찰보고서
이명박 정부 2년차가 시작되는 2009년 3월에 '이명박 정부 1년 검찰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명박 정부 1년차 검찰 주요 보직을 맡았던 인물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담당했던 주요 사건은 무엇인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의 진행경과와 담당 검사 및 지휘책임자가 누구인지를 수록했습니다.


표현의 자유 지키기 공익소송
임시조치'라는 것 때문에 인터넷 게시판 등에 쓴 정당한 비판과 의견글이 일방적으로 (임시)삭제되어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한 네티즌들을 모아 공익소송을 제기하였고, 배우 문근영 씨의 기부 선행을 좌익세력의 음모라고 폄하한 우익 논객 지만원 씨를 비판한 글("지만원, 지는 만원이나냈나")때문에 모욕죄로 기소된 네티즌 사례를 계기로 형법상 모욕죄에 대해서도 공익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가수 손담비 씨의 노래(미쳤어)에 맞추어 춤을 추는 어린아이 동영상을 손담비 씨 노래 저작권침해라며 인터넷포탈에서 삭제한 것에 대해서도 공익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헌법이 죽어간다, 헌법을 살려라' 제헌절 캠페인
이명박 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명시한 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2009년 7월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참여연대는 정부가 짓밟은 헌법조항이 무엇인지 인터넷에서 시민들이 뽑게 하고, 서울 광화문 세종로 사거리에서는 '헌법을 살려내자' 1인 시위를 했습니다. 또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기본권의 의미를 빛낸 헌법재판소의 결정사례를 인터넷에 올려 시민들이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평화국제분야


유엔 핵군축 결의안에 대한 한국태도 분석보고서
한국은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북한과 이미 보유하고 있는 미국 사이에 끼어있고, '핵우산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핵무기 문제는 우리의 문제이기에, 참여연대는 유엔총회에 제출된 핵군축 관련 결의안에 한국과 핵보유국 등 12개 국가의 표결현황 등을 조사한 '핵군축 보고서' 두 편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등 핵보유국들이 핵무기 없는 세계로 나아가는 데 가장 큰 걸림돌임을 보여주었고, 핵군축과 북핵해결을 강조해왔던 한국 정부가 막상 실제 국제무대에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외교통상부 등에서 민감하게 반응할만큼 가치있는 자료였습니다.


유엔 100% 활용하기
참여연대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협의 자격(ECOSOC) 지위를 바탕으로, 유엔에 한국의 인권상황을 정식으로 보고하였습니다. '광우병 위험보도 PD수첩 제작진 기소', '인터넷논객 미네르바 기소', '국세청장 비판 국세청 직원 김동일씨 파면', '시국선언 전교조 교사와 집회 참가 공무원노조 조합원 징계' 등의 사건을 유엔인권이사회에 알렸습니다. 10월에는 여러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표현의 자유에 관한 유엔 특별보고관'을 한국에 초청하여, 자유를 침해당한 사람들과 정부관계자와의 면담을 주선하여 한국의 실정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시민참여분야


진성회원 기준, 사상 최고 회원확대의 해
2009년 한 해 동안 진성회원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인 1,479명이 참여연대의 신입회원이 되어 주셨습니다. 시민교육의 새로운 이름, '아카데미 느티나무'가 문을 열면서 시민운동과 소통하고자 하는 많은 시민들이 회원가입을 해주셨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이후 권력 감시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다시 한 번 회원가입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반기에는 박원순 변호사 국정원 피소사건이 터지면서 공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참여해 주셨고, 연말에는 5월에 시작된 '닫힌 광장을 열어라' 서울광장조례개정캠페인이 막바지 집중 활동을 벌이면서 시민들의 회원가입 행진도 이어졌습니다.
작년에 많은 시민들이 회원으로 참여해주신 것은 참여연대가 권력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하고,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조적인 참여의 공간을 만들어 내기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에는 더욱 더 열심히 일하는 시민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참여연대 시민교육의 새로운 이름, 아카데미 느티나무 문을 열다
2009년 3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보-인문-행복의 배움터를 꿈꾸며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공부뿐만 아니라 시대와 삶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그리고 일상의 행복을 찾는 30여개의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참여연대 시민교육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800여 명의 시민들이 강좌에 참여하셨고, 강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연대 회원이 되어주셨습니다.


<열정세대> 한국출판문화상 청소년부문대상 수상
참여연대가 '청소년을 위한 NGO 가이드북'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기획안에서 출발해 2009년에 출판했던 <열정세대>가 제50회 한국출판문화상에서 어린이/청소년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5개 분야 중에 가장 먼저 수상이 결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열정세대>가 이렇게 높게 평가받은 이유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위한 청소년의 열정 녹아 있다"는 심사평 제목이 말하듯, 어른의 눈과 입으로 쓴 청소년 이야기가 아니라, 청소년의 눈과 입으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달리는 청소년 자신의 목소리를 솔직히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꾼 15 키워드> 창립15주년 기념 작은 책 제작
2009년 9월 10일로 참여연대는 만15살이 되었습니다. 창립15주년을 기념해, 참여연대가 품고 있는 이상과 가치,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작은 책 <세상을 바꾼 15 키워드>로 묶었습니다.


시민정치연구센터를 만들었습니다
2003년부터 『시민과 세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정치'에 대한 담론을 지속적으로 소개해왔던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가 2009년에 '시민정치'란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연구소 내에 '시민정치연구센터'를 만들었습니다. 그 첫 사업으로『시민정치론 강의-시티즌십』을 출판하였습니다.


 


2010년 참여연대 사업계획


사회경제분야



민생희망본부



활동방향
우리나라 국민들, 특히 집 없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등록금, 급식비, 사교육비 등 교육비로 인한 국민 부담과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
이자폭리문제, 금융소비자 문제에 대한 대응과 서민금융 문제 해결을 기획
재벌슈퍼(SSM) 등으로 생존의 위기에 놓여있는 전국의 중소상인 살리기 캠페인 지속
이동통신요금 추가 인하 및 식품안전문제 등 소비자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
민생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을 위한 다방면의 이슈리포트와 언론 기획 등


주요사업
도심재개발(뉴타운-재개발) 정책에 대한 대응 강화 및 서민주거안정 제고
위기에 빠진 전국의 중소상인 살리기 운동의 지속적인 전개
폭리 근절 및 저소득층 서민금융 지원 등 서민금융 문제 대응 활동
등록금, 아동·학생급식, 사교육비 문제 등 교육비로 인한 부담 완화 캠페인
통신비 인하 운동 및 식품안전 제고 등 소비자 이슈
예산문제 대응 및 서민예산확대 운동의 꾸준한 전개


노동사회위원회



활동방향
일자리 대안 담론형성 및 정책방향 제시
고용보험 개혁 및 실업부조 도입을 통한 고용안전망 강화
근로감독, 산업안전 등 노동행정 부분을 모니터링,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근로실태 고발


주요사업
일자리 사업
전국민고용안전망 확충운동
최저임금인상 및 최저임금법 개악 저지 운동
노동행정 감시
"일하는 사람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취약계층노동자 근로실태보고서 발행


사회복지위원회



활동방향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 및 최저생계비 현실화 실현
복지담론 확산을 위한 교육, 출판사업의 강화
건강보험의 획기적 보장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공론화
사회권 영역으로의 사업 확대 가능성 모색


주요사업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
"최저생계비로 한 달나기" 희망UP 2차 캠페인
"모든 병원비를 건강보험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운동
희망일꾼 만들기 내실 있는 "복지학교" 운영
현장리포트 "권리氏, 현장에 가다"


시민경제위원회



활동방향
재벌·대기업으로의 경제력 집중을 지원하는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에 대한 모니터 및 금융정책에 대한 감시 강화
주로 대기업간 부당공동행위인 담합에 대한 기획공익소송 제기를 통해 소비자 피해 구제방안을 사회적·제도적으로 마련해가는 원년으로 삼음
재정조세개혁센터(가칭) 준비


주요사업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 및 공정거래 환경 조성
대기업 및 재벌감시, 관련 정부의 금융·경제정책 감시 지속 : 상법개악 저지 / 대기업 및 재벌 횡포 드러내기 / 금산분리 정책 후퇴 감시 / 시민경제교실(시민교육강좌) 개최
재정조세개혁센터(가칭) 준비 지원


조세개혁센터



활동방향
조세제도 뿐 아니라 국가재정 전반에 대한 감시활동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조세개혁센터를 조세재정개혁센터(가칭)로 확대재편하기로 함.
하반기 센터 발족을 목표로 사전 활동 및 전문가 영입에 집중할 예정임.



권력감시분야



행정감시센터



활동방향
이명박 정부의 일방적 독주와 불법에 대한 철저한 기록
국정원/경찰 등 민주주의 파괴하는 공안기구의 준동 감시
서울광장조례개정운동 마무리
감시의 사각지대인 서울시정 감시활동의 단초 마련


주요사업
이명박 정부 불법/탈법에 대한 기록사업
경찰 및 국정원 감시 및 권한강화 모니터
서울광장조례개정 캠페인 : 조례개정발의안이 통과되도록 하는 운동
이명박 정부 공익제보자/공무원 양심의 자유 침해 기록 및 공익제보자 주간 개최
서울시정 감시 활동


사법감시센터



활동방향
중단없는 검찰감시와 검찰개혁 논의 '불씨' 이어가기
바람직한 대법관 구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 형성
사법감시센터의 전형적 고유사업 복원 및 시도
단순발표에 그치고 있는 기획조사보고서 활용실태 개선


주요사업
검찰권한남용 감시와 개혁논의 활성화
바람직한 대법관 구성 공론화 및 시민의견 조성
법원판결 비평
신영철 대법관 재판간섭 사건 1년 기획 사업


의정감시센터



활동방향

주요사업
국회 모니터링 체계 정비
'열려라국회', 의정감시센터 블로그 활성화
정치관계법 개정 운동
지방선거 대응 활동


공익법센터



활동방향
표현의 자유 영역의 구체적인 현안들에 대한 공익 소송 제기, 선(善)판례 축적
활발한 공익소송에 로스쿨생, 사법연수원생들 결합, 공익활동의 모범을 보여주고 공익활동에 참여 연계할 수 있게 함


주요사업
공익소송 제기 및 입법운동
10주년 기념 2회 연속 심포지엄 



평화국제분야



평화군축센터



활동방향
한반도 평화체제 시민방안 제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책감시 강화 및 남북민간교류 촉진
비핵군축운동의 전형 마련
기여외교 및 해외군사개입 감시활동 지속


주요사업
한반도 평화체제 토론회와 콜로키움 진행
퍼시픽 프리즈(Pacific Freeze) 캠페인과 평화군축박람회 개최
한반도 및 동북아 비핵지대화 캠페인
기여외교 및 해외군사개입 감시활동 지속



국제연대위원회/국제연대팀



활동방향
아시아네트워크 멤버쉽 강화 및 활동기구별 국제연대활동 기반 정비
아시아 민주주의와 인권 연대를 위한 참여연대 정책과 사업체계 마련
한국 대외원조 정책 및 기본법에 대한 감시 활동 
원조효과성, 개발효과성에 관한 국제사회논의에 대응한 한국시민사회의 전략 구상 및 대안 제시


주요사업
포럼아시아(FORUM-ASIA)등 아시아 네트워크 활동 강화 
아시아 연대 전략 모색 및 담론 확산
국제개발협력기본법제정 관련 모니터링 활동 
한국 대외원조 효과를 증진하기위한 한국시민사회 네트워크 구축
활동기구의 국제연대활동 활성화 및 활동가의 국제연대 능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국제연대팀)
참여연대 해외 업무를 위한 기반 마련(국제연대팀)      



시민참여분야



시민참여팀



활동방향
참여연대 회원 배가를 위해 적극적인 계획과 목표를 마련하겠습니다.
'맞춤형 회원참여 프로그램', '이슈대응 회원캠페인'으로 더 많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2010년 아카데미 느티나무는 한국 현대사 강좌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하며,
수강회원 멤버십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주요사업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회원 배가 캠페인 전개
연령별, 주제별 맞춤형 회원참여 프로그램 진행
지방선거 등 '이슈 대응 회원 캠페인' 추진
참여연대 미래희망 찾기 '대학생 조직' 모색
섬세하고 체계적인 자원활동망 구축 
되살아나는 과거사, 광주 30년, 한국전쟁 60년 등을 주제로 현대사, 민주주의 강좌 진행
아카데미 느티나무 안정적 운영기반 마련
답사․기행 등 수강생 참여 프로그램 추진으로 맴버십 강화



커뮤니케이션팀



활동방향
참여연대에게 맞는 소통 방법 찾기 : 목표와 방법
참여연대의 가치와 활동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홍보물 제작
시민이 참여연대 자료를 편하게 이용하도록 자료 체계 정비


주요사업
참여연대를 기본 홍보물 완비
참여연대 집중 사업 지원
참여연대 컨텐츠가 잘 활용되도록 기여
운영하는 자체 매체들 적극 운영



조직운영분야



운영팀



활동방향
재정 안정화 사업을 위한 실행 단위 구성과 새로운 모금 방법 실험
후원자 관계맺기 체계 마련과 연간 사업 정식화
전,현직 임원들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임원 조직 활성화 사업 시도
상근 활동가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점검과 핵심 역량 교육 강화
활동 지원 업무의 안정화를 위한 관리 매뉴얼 정비


주요사업
재정 안정화 사업의 원년
임원 조직 활성화
상근 활동가 교육
활동 지원 업무의 안정화를 위한 관리 매뉴얼 정비



부설기관 사업계획



참여사회연구소



활동방향
참여사회포럼의 활성화
시민사회 연구 기반 마련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시도
연구센터의 안착
『시민과 세계』의 혁신을 통한 독자 증가


주요사업 
참여사회포럼의 활성화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연구 기반 마련
논문세미나의 시작
연구센터의 안착


아카데미 느티나무



활동방향
올바른 역사인식을 돕는 시민교육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운영기반 마련
참여연대 시민교육 역량 강화
(수강)회원 서비스 및 멤버쉽 강화


주요사업
현대사 강좌 진행
교육 컨텐츠의 다양한 활용방안 모색
센터 교육사업 지원    
안정적 운영기반 마련
회원 참여 프로그램 확대 및 수강생 멤버쉽 강화



연대사업 계획




집중 연대과제
지방선거 대응


주요 연대과제
중소상인 살리기
대학등록금 부담 낮추기
고용안정망 구축을 위한 실업부조 도입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의료민영화 저지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민생복지 서민예산 확보
4대강 사업 저지




와~ 참 많은 일을 했고, 계획하고 있지요?
참여연대 활동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회원님의 의견입니다.emoticon

2.jpg

회원님,
2010년 참여연대가 이것만은 꼭 하자는 의견을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의견을 모아 3월 6일 총회 당일 "이것은 하자" 시간에 발표합니다.


댓글은 왼쪽상단에서 로그인 후 남겨주세요.  엄청 긴~ 댓글도 환영입니다.emoticon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