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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인류의 기술 진화는 결국 안전으로 간다.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7-16 21:41
조회
132

-촌평- 인류의 기술 진화는 결국 안전으로 간다.


 


 


인간들의 기술은 석기시대에서도 그 개념이 없었다.


철기문명에 들어서야 기술의 개념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철기제조법을 배우고 개발하게 된다.


 


20세기 들어서 국가간에 기술개발은 거의 무한경쟁에 들어섰다.


오늘날 21세기 들어선 무역과 시장경제를 위하여 더욱 치열하다.


기술개발과 상품판매가 한 몸통이 되어서 국부를 형성하고 기업의 번창이


이뤄진다.


 


여기에서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생한다.


 


안전이 미비 된 채 개발된 기술제품까지 상품화 되어서 세계시장에 마구


쏟아 붇는다.


나는 이를 가르켜 ‘무한기술‘이라고 부른다.


무한기술,,,,, 안전이 검증이 않된 미비된 제품기술에 비례하여 제어가 안되는,


즉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처럼 마구 질주하는 제품


 


무한기술제품을 들라면 대표적인 사례로 스마트폰을 사례로 들수가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얼마든지 사이버침입과 제품응용기술의 확장이 용이한 인터넷기술과


통신기기가 함께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오늘날 컴퓨터는 나날이 개발되는 사이버테러와 침입에 능동적으로 대처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러한 컴퓨터기술제품에다가 통신기기 기술까지 첨가 된 제품이 스마트폰인 것이다.


 


결국 인류는 이 시점에서 절박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스마트폰에서 통신기기를 떼어 내어 순수한 통신기기와 컴퓨터기기를 각기 분리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람이 휴대 할수 있는 통신기기와 역시 휴대 할수 있는 무선컴퓨터를


각기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자면 통신기기는 과거 구형방식으로 되돌아가야만 할 것이다.


 


그래야만 검증과 안전이 상호작용하는 미래의 ‘유한기술’로 발전하게 된다.


인류에게 스마트폰에서 순수한 통신기기와 무선컴퓨터를 각기 따로 구별 생산하길


요구한다.


인류의 기술 진화는 결국 안전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