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 참여연대 맹행일 회원

노후를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

이 영상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월간참여사회]와 ‘국민TV’가 교환광고로 참여연대 회원가입을 권유하는 광고입니다.

광고가 편성된 프로그램은 국민TV [조상운의 뉴스바] [안진걸의 을아차차] [손병휘의 나란히 가지 않아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자원활동가 맹행일입니다.

저는 정년퇴직 후 남은 인생을 보람 있게 보내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참여연대를 찾았고 올해로 14년째 자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달 한 번 참여연대 회원들과 시니어 공부 모임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나이들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동료들을 만나는 기쁨은 이룰 말할 수 없습니다. 참여연대와 인연을 맺고 함께하는 게 행복합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이도 있는가 하면 하루하루 생활이 힘든 노인들이 많습니다. 

참여연대는 창립초기부터 노인복지를 위해 애써왔습니다. 소송을 통해 노령수당 대상을 70세로 제한했던 것을 65세로 확대하도록 했고, 노인 장기요양보험의 확대와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노년의 삶이 두렵지 않는 나라, 참여연대가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참여연대의 활동에 힘을 보태어 주십시오.

회원가입은 홈페이지 www.peoplepower21.org 또는 전화 02-723-5300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운영되는 참여연대는 정부의 지원금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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