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사무처 2012-12-31   308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년 새해에는 더 큰 행복과 웃음이 넘쳐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끼고 성원해주신 그 마음 잊지 않고 

새해에도 희망을 만들고 따뜻한 연대를 실천하는 참여연대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래는 참여연대 회원들과 함께 나누는 새해 인사입니다. 

어려울 때 참여하고 연대하는게 힘이죠. 새해에도 화이팅~!!

 

만화가 박재동

 

  “나는 내 삶이 지극히 평범하길 바란다.그저 먹고사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돈과,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직장, 부부싸움하지 않고 사는 사랑과, 큰 병 앓치 않는것과, 나이들어서도 건강유지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사는 삶. 이런 평범함 조차 누릴 수 없는 사회..  그런 사회를 살고 있다는걸 깨닫는데 걸린 시각은 0초! 아이쿠! 지난 한해 뭘 했지?  우린 어떻게 살아왔지? 열심히 살았는데도 허무하다.. 라고 한탄만 하기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짧다. 누구나 새해 희망을 꿈꾸지만 글로벌세상 속 대한민국의 새해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

그럴수록  참여하고 연대하는게 힘이다. 시민이 힘이다!   함께 똘똘뭉쳐 참여하고 감시하면서 지극히 평범한 우리 삶을 위해 신발끈 다시 매고 뛰어보자.거저로 오는 복이 아니다. 새해 새 복을 내가 찾아내고 내가 받자!  찾아내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이다! 자~ 지금 부터 보물찾기 시~이~ 작!!”   상식을 지키는 코미디언 김미화(참여연대 회원)

 

 

“참여연대 회원 여러분!, 2013년 한해 시민들의 참여로 전혀 새로운 한국사회 만들어봐요” 

 참여연대 전 사무처장 박원순 서울시장

 

 

“찰리 채플린이 말했다. “어항 속 금붕어에게도 삶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물며 참여할 과제와 연대할 대중이 있는 우리들에게는 더 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 다시 시작하자. 통렬한 반성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품고…” 

  재벌개혁 경제학자 한성대 교수 김상조(참여연대 회원)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참여하고 연대하면 길이 열립니다. 태풍이 몰아치면 현명한 어부는 그물을 다듬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잡고 묵묵히 뚜벅뚜벅 걸어갑시다”    

 진보의 재구성 서울대 교수 조국(참여연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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