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1년 참여연대 후원의 밤

2011년 참여연대 창립17주년기념 후원의 밤 행사에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인사드립니다.

2011년 9월 7일(수)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는 300명 가량의 각계 각층의 시민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따뜻한 연대, 살맛나는 세상’을 주제로 개최한 후원의 밤 행사에, 주최측인 참여연대의 예상보다 더 많은 후원자들께 방문해주셨습니다. 행사장에 오신 후원자님들께 좁은 장소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리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각계 각층의 시민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 덕에,  지난 17년 어떤 외압이나 시류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히 활동해왔던 참여연대였습니다.

행사장까지 직접 와주신 300여명의 후원자분, 비록 오시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신 수많은 후원자분들 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은, 참여연대가 다시금 창립당시의 첫 마음을 되새기고 ‘더 민주적인 사회, 더 함께 사는 사회, 더 평화로운 사회’를 위해 열정을 다 바쳐 일하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참여연대 또한 사회적 약자, 권력에 희생당하고 있는 이들과의 ‘따뜻한 연대’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더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9월 7일 후원의 밤 행사에 오지 못한 분들을 위해, 후원의 밤의 전 과정을 사진모음으로 소개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