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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이야기    종로구 통인동 희망1번지

  • 창립기념행사
  • 2012.09.06
  • 1976
  • 첨부 1

참여연대, 창립 18주년 기념 후원의밤 개최 

참여연대, 창립 18주년 기념 후원의밤 개최

일시 및 장소 : 2012년 9월 10일(월), 저녁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참여연대가 2012년 9월 10일(월), 저녁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 18주년 기념 후원의밤을 개최합니다. 

 

참여연대는 1994년 9월 10일에 창립하여 올해로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참여민주주의와 인권 확대를 창립의 정신으로 삼고, 정치, 사법, 행정, 대기업, 국방, 외교까지 감시의 대상과 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복지 확대, 민생문제 해결, 노동의 기본권 존중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1%를 위한 재벌경제에서 모두를 위한 경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경제민주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정책제안과 시민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고, 아시아 각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연대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1998년부터 정부 지원금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고, 회원의 회비와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13,000여 명의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로 재정의 70%를 충당하고 있고, 후원금 모금에도 상한선을 두어 재정의 독립성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올해 '시민의 힘으로 2012 CHANGE'를 모토로 민생복지, 경제민주화, 평화정착, 의사 표현의 자유와 시민권의 확대 등을 위한 7가지 행동을 결의했습니다. 4월 총선에서는 10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기억․약속․심판’을 내걸고 유권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연말 대선에서도 한국사회 개혁을 위해 ‘후보자 검증 및 정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회적 약자, 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각계각층과 연대하여 대규모 유권자 행동을 추진하고, 선거당일에 투표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투표권 보장을 비롯해 '유권자 참정권 지키기 캠페인'에 나서겠습니다. 

 

유권자 선거자유 확대 운동과, 표현의 자유 지키기 운동에서 2가지 결실이 있었습니다. 지난 연말에는 2007년에 제기한 ‘인터넷(SNS) 선거운동 규제 헌법소원‘이, 8월에는 2010년에 제기한 ‘인터넷 실명제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받았습니다. 수년간 끈질기게 문제제기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룬 결실입니다. 참여연대는 앞으로도 권력자나 다수에 의해 국민의 기본권이 함부로 유린당하지 않도록 힘을 다할 것입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 운동은 지속됩니다.

 

경제적 특권과 독점에 반대하고 99%를 위한 복지와 경제민주화를 위해 다시 힘을 모았습니다. 골목상인들의 고통과 함께 하고, 저임금, 비정규 노동자와 연대하고 있습니다. 시민, 노동, 청년, 상인 단체 등과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위한 시민연대>결성을 추진하면서 정기국회와 대선 공간에서 정책제안과 시민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천문학적인 집세와 교육비, 살인적인 이자율과 가계부채를 낮추기 위해 ‘4대 가계부담완화’ 사업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정당하지 않은 특권에 도전하고 권력의 남용과 부의 독점을 감시하는 것이 시민의 의무라고 믿습니다. 검찰권 남용 감시를 위해 매년 검찰보고서를 내는 등 검찰 개혁운동을 추진하고, 대법관과 헌법재판관 교체 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각계와 연대하여 민간인 사찰 국정조사 촉구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올해 12월에도 공익제보자 지원을 위해 <공익제보자의 밤> 행사를 열고 의인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정부 권력운용 종합평가 작업>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강행의 문제점을 공론화하면서 제주 현지에서 5,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평화대행진을 여는 등 강정지킴이 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체제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평화에 투표하자>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시민이 제안하는 평화정책 시리즈 언론기획을 시작하여 12차례 진행했고, 올해도 9월 17일부터 도심과 국회에서 평화군축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참여연대는 평화체제가 실현되고, 남북 교류협력에 바탕을 둔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2011년 1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참여연대는 이슈리포트, 의견서, 보고서 등 58개의 정책자료를 펴냈습니다. 105차례의 토론회를 열었고, 22개의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이 중 4개 법안(공직자윤리법, 유통산업발전법, 도시주거환경정비법, 공직선거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고발, 위헌소송 등 22건의 공익소송을 진행하여 7개의 의미 있는 판결(연세대학교 적립금에 관한 정보공개청구소송 항소심 승소, 경찰차벽 봉쇄행위 위헌 결정, 방송통신심의위 회의자료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소송 승소, 인터넷 SNS 선거운동 규제 위헌 결정, 인터넷 실명제 위헌결정, 이동통신비 원가공개 소송 승소,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요금 회의록 등 비공개결정처분취소소송 승소)을 얻었습니다. 

 

창립 18주년을 맞아 참여연대는 따뜻한 연대가 실현되는 곳, 참여하고 행동하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턱 없는 놀이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행동하는 시민들 곁에서 낮은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끝까지 함께 갈 것입니다.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김균(고려대 교수)․이석태(변호사)․정현백(성균관대 교수)․청화(청암사 주지스님)가 맡고 있고,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한상희 건국대 교수, 집행위원장은 김진욱 변호사가 각각 맡고 있습니다. 사무처 운영은 이태호 사무처장과 이승희, 문혜진 협동사무처장이 맡고 있습니다. 

 


2011-2012 참여연대 활동보고서. 아래 책자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12 참여연대 후원의밤 공식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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