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15년] 사춘기에 질풍노도 시기 맞았네


하지만 15살 참여연대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립부터 현재까지 ‘매일매일 국가권력이 작동하는 것을 감시하는 파수꾼’이었던 참여연대 ‘권력감시운동’은 지난 성과를 토대로 보다 전문화/체계화한 ‘권력감시운동 2기’를 열어갑니다.
동시에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을 모아 바꿔낼 광장조례개정운동으로 새로운 시민운동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으며, 중소상인 살리기/대학등록금/휴대폰 요금인하 등 민생운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교육기관 ‘아카데미 느티나무’를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시민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권력을 위한 권력을 바로잡기 위해,
각박해져만 가는 우리네 삶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비상하겠습니다.


<참여연대 15주년 기념 관련 기사 모음>


“뜻이 맞아도 정권 눈치보여
못 도와준다더라”

[인터뷰] 창립 15주년 맞은 참여연대 김민영 사무처장

뚝 끊긴 ‘돈 많은 분’의 후원, 한국 시민사회의 ‘현재’
“어렵다. 우호적이었던 기업인, 기업의 후원이 다 끊겼다. 경제적 여건이 안 좋아진 영향도 있지만, 뜻 있는 분들마저 유·무형의 압력 때문에 더 이상 후원을 못 하겠다고 한다”… 프레시안 기사>>






“날자, 민주주의야”
참여연대 후원의 밤 영상

… 영상보기>>





맥주, 꿈, 영화, 커피…
“여기 참여연대 맞아요?


새로운 도전 : 우리가 참여연대의 미래다(1)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

참여연대 변화의 중심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일상적으로 실현하는 공간, <아카데미 느티나무>가 있다. 2009년 3월 개관해 400여 명의 시민이 수강하는 성공적인 첫 학기를 보내고… 더 자세한 내용>>



시대적 전환기 맞은 참여연대,
‘소통’의 답을 찾아라

[특별좌담] 참여연대 15년, ‘제2의 도약을 위한 도전’이 시작됐다

참여연대의 다음 실천단계는 스스로 대안이 되고, 대안을 실천하는 집단이 되는 것이 아닐까
진보진영이 촛불 시민들에게 지금까지 제시한 유일한 방법이 집회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아주 서글픈 일
변화의 돌파구를 만들려면 2010년 지방선거에 시민들의 힘이 결집되어야 … 오마이뉴스 기사>>




전환적 도전에
지혜로운 참여의 응전으로

[인터뷰]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참여연대 정책자문위 부위원장

권력감시운동은 영원히 지속될 수밖에 없다. 권력은 그 속성상 자기절대화와 자기은폐, 부패의 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권력감시운동은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을 감시하고 맞짱 뜨는 사회권력운동이다. 자율적인 사회권력의 발현 운동이다…
오마이뉴스 기사 >>





세상을 바꾼 15 키워드

1994 – 2009 참여연대 15주년 기념 소책자

참여연대 15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보는 열 다섯가지 키워드.
5475일의 꿈, 5g의 무게, 느티나무, 감시라는 햇살, 권리라는 열쇠, 평화라는 공기… 더 자세한 내용>>






여러분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2009년 9월 15일, 참여연대는 창립 15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이 날 300여명의 많은 내외 인사들과 회원님들이 축하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여연대를 기억해주시고, 어려움을 함께 넘어갈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 >>




[2009-09-15 프레시안]
“MB 정권, 참여연대 고사시키려 한다” 
정부의 진보 개혁 진영 시민운동에 대한 ‘백안시’ 기조가 이어지면서 한국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도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았다. 15돌을 넘긴 참여연대의 운명은? 


[2009-09-15 뉴시스]
<인터뷰>참여연대 임종대 대표 “민생중심 일 펼쳐나갈터”
“지난 10년 동안 한국사회에서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실현시키고 확대시키기 위한 흐름이 계속되어 왔다. 그런 흐름이 정권이 바뀌면서 ‘역주행’으로 가고 있다. 당혹스럽다.”


[2009-09-16 서울신문]
[오늘의 눈] 참여연대 15주년, 앞으로의 15년
참여연대는 최근 전세대란, 기업형 슈퍼마켓, 사교육비 문제 등 생활밀착형 이슈들을 차근차근 짚어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촛불시위를 겪으며 권력감시 운동 못지않게 자발적인 시민 참여운동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2009-09-15 한겨레]
15살 참여연대에 기업후원 ‘뚝’
MB정권 들어 재정적 위협, “기업들, 정부 눈치 보는듯” 15돌맞아 오늘 ‘후원의 밤’
 
[2009-09-15 오마이뉴스]
“MB정권 ‘진화’하는데 우린 온실 운동?
정치중립 도그마 깨고 ‘시민정치운동’ 하자”
[인터뷰] 창립 15주년 맞는 참여연대 김민영 사무처장


[2009-09-15 민중의소리]
참여연대, “지금은 제2의 기회. 날자, 민주주의야”
15주년 후원의 밤 성황리에 끝나
“날자, 민주주의야”라는 주제로 15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참여연대 창립기념 후원의 밤이 시민사회단체 및 정치·종교계 인사, 참여연대 회원 등 250여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2009-09-15 경향신문]
‘날자, 민주주의야’ 참여연대 ‘후원의 밤’…
“등록금 등 민생운동 역점”

참여연대는 15돌을 기점으로 ‘권력감시운동 2기’에 들어서고 생활밀착형 민생운동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올해 시작한 광장조례 개정, 중소상인 살리기, 대학등록금·휴대폰 요금인하 운동도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2009-09-19 평화방송 <열린세상,오늘!>
후원 부담느껴”, “촛불 손해배상 20억원 부담”
[인터뷰]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처장 
“후원 분위기 저조는 시민단체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것”
“특정 성향의 시민단체들 쪽으로 몰려가고 있어”
“참여연대 활동 위축? 보수 매체에서 뉴스로 잘 다루지 않아”
“현 정부들어 정보 공개 청구를 하더라도 비공개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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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참여연대 후원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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