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감사합니다. 회원님덕분에 참여연대 창립기념식을 잘 끝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박근용, 안진걸입니다.
 
며칠 전, 창립 22주년 생일을 맞은 참여연대에 오윤* 회원님께서는 이런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잘 자라줘 고마워. 앞으로도 잘 자라 이 나라의 기둥이 되렴.”

 

같은 마음을 가진 1만5천 회원님들의 축하속에 참여연대의 창립22주년 기념식을 어제(9.6) 알차게 진행하였습니다.

창립기념식장은 뭔가 잘 될 것 같은 좋은 기운과 바쁜 일상속에서도 직접 기념식장에 와주신 많은 회원님들과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참여연대는 1994년 9월 10일에 창립하였습니다.

당시 참여연대의 슬로건은 ‘내일을 위한 희망의 연대’였지요.

창립 후 3년이 지난 1997년부터 ‘세상을 바꾸는 시민의 힘, 참여연대’로 슬로건을 바꾸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참여연대가 세상을 바꾸는 시민의 힘이 되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그 다짐을 다시 생각하고 시민의 힘을 충전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시민의 마음으로 참여민주주의와 인권, 불평등 해소와 평화를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참여연대 생일을 축하해주신 회원님들의 마음에 부응해,

저희 두 공동사무처장을 비롯한 참여연대 상근자들과 임원들은 더 분발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박근용, 안진걸 드림

 

포토월에서 사진찍는 참여자가족

<행복이 “빵”터지는 참여연대 ⓒ참여연대>

 

회원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간사들

<회원님, 반갑습니다! ⓒ참여연대>

 

참여자들을 소개하는 안진걸 사무처장

<참여하신 회원 모두를 소개합니다! ⓒ참여연대>

 

인사하는 박근용 안진걸 공동사무처장

<피플파워, 시민의 힘! ⓒ참여연대>

 

웃는 참석자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창립기념식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 도시의노마드 춤서클

<아카데미느티나무 도시의노마드 춤서클 ⓒ참여연대>

 

함께 춤추는 참여자들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참여연대>

 

함께 춤추는 참여자들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참여연대>

 

서로에게 인사하는 참여자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연대>

 

참여자 단체사진

<행사의 끝은 단체사진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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