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방문탐방 2011-04-02   2989

[탐방] 참여연대 의정부에서 온 동갑내기 만나다!

 

  정말환영.jpg

 

 

 4 2일 토요일 9시반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연대를 방문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방문은

 ngo를 방문하고해당단체의 활동을 알아봄으로써

 ngo와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교내 특별활동 프로그램!!!! 이라니

 의정부고등학교 참 좋은듯…

 친구들을 지도해주신 오은혜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2학년생으로 무려 94년생!msn005.gif

 참여연대와 동갑이자!! 현빈과 띠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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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6개월!!! 방문해주신 학생 중 한 학생은 949 10일생!! 생일도 같았다죠!!

 

 

 느티나무에서 진행된 이야기는 2시간이 훌쩍~넘게 이어졌지만

 학생들은 한치의 흐트러짐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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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종일관 집중에 집중 중인 의정부 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감사감사)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은 때로는 발랄한 질문으로 때로는 진지한 질문들로 

참여연대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월급받으세요?”

 

 에서부터

 

 “우리나라의 민주화와 발전을 위해 진보와 보수는 얼마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국민의 공리와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함양해야 할 시민의식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까지 의정부고등학생들의 통큰질문들이 이어졌고,

 

 

 

 

 방명록으로 이어져

 참여연대에 대한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분들의 애정과 기대가 적혀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서민을 위해서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참여연대 같은 단체들의 힘이 강해져야 우리나라가 행복해 집니다”

 

 기타등등…

 더 말씀드리고 싶지만… 지면이..허락하지 않는

 대용량 감동으로 느티나무를 채워주셨습니다.

 

 

 10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더욱 열심히 뛰는 참여연대가 되겠습니다. (__) 

 

 

 

   단체사진.jpg

 

 

 

 2시간여의 이야기가 끝나고 5층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날씨가 조금더 좋았으면..더욱 좋았을 텐데.. 아쉬움을 날려버릴

 단체사진 촬영이었습니다.

 

 조금 더 이야기 했으면 어떨까..싶었습니다 

 2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10대들에게도 친근한 참여연대 되겠습니다.

 

 4월 2일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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