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리본 공작소> 자원활동가 모집
“이제 사월은 내게 그전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그전의 바다가 아니다.”
많은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외치며,
같은 마음으로 울고, 슬퍼하고, 분노하였습니다.
참여연대는 세월호 2주기를 앞두고 희생당한 분들을 잊지 않기 위해 시민들과 노란 리본을 만들었습니다.
< 노란 리본 공작소 스케치 ⓒ참여연대>
80여 명의 자원활동가님들이 만들어주신 1만 2천 개의 노란 리본은 서촌길을 노랗게 물들였고 (참여가게 53군데),
해외(일본)를 비롯해 당구장, 노래방, 주점, 사찰, 제주도 미용실 등 생각지도 못한 가게와 지역에서
노란 리본 나눠주기 캠페인에 동참해주셨습니다.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란 리본 공작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려 합니다.
참여연대 <노란 리본 공작소> 자원활동에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일정
– 날짜 : 매주 수요일 (공휴일 제외)
– 시간 : 1타임(오후 4시~6시), 2타임(저녁 7시~9시)
– 청소년 자원활동 참여 가능
- 장소 : 참여연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16)
- 문의 :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 02-723-4251, we@pspd.org
- 신청 : 클릭>>https://goo.gl/10jza8
<“가슴에 새기며, 기억에 담겠습니다” ⓒ참여연대>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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