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민참여팀 천웅소 간사입니다.
지난 주 1/22(목) 2014년의 첫 번째 ‘신입회원 만남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총 7명의 회원님과 친구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회원님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법률관련 일을 무려 40년 간 하셨다는 서승렬 회원님,
요즘 세상 돌아가는 가는 일을 보며 ‘이건 아니다’라고 느껴 회원에 가입하신 이재호님,
후손들에게 자부심을 물려주기 위해 가입하신 박상준 회원님,말띠이신 안태근 회원님 등
가입후 아카데미 강좌를 신청해 참여하고 계시는 백상현 회원님
회원가입까지도 큰 결심이었을텐데 이렇게 ‘신입회원 만남의 자리’까지
함께 해주신 신입회원님들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특히 백상현 회원님은 회사 동료분과도 함께 오셨는데요~
동료분도 이번 인연을 계기로 조만간 참여연대 회원에 가입하기를 기대합니다!
서로에 대한 소개, 참여연대에 대한 소개와 질의 응답을 했는데요~
참여연대의 정치적 중립 논쟁 같은 송곳같이 날카롭고 중요한 질문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론 ‘참여연대는 000이다’를 적으면서 참여연대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들어봤습니다.
참여연대는 [직접 참여해 보고 실천해보는 공간] 이다
참여연대는 [민주시민]이다
참여연대는 [자기회복장소 놀이터]이다
참여연대는 [희망과 재미가 있는 모임]이다
참여연대는 [직접 참여해보고 실천해보는 공간]이다
참여연대는 [시민들의 권익을 위해 사회약자를 위한 행동]이다
참여연대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참여연대를 시민의 놀이터로 만들기 위해 여러 사업을 구상 중입니다.
그 중 ‘신입회원 만남의 날’을 ‘회원월례모임’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도 포함되어 있고요.
현재 3월 첫 모임을 목표로 기획을 하고 있으니
새롭게 오픈할 ‘회원월례모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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