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정기총회 2009-02-11   1576

[2/21(토)] 참여연대 제15차 정기총회



참여연대 정기총회에서 회원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2009년 총회에는 어려운 시기 서로의 기운을 북돋아 줄
다짐의 시간과 참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총회는 참여의 기쁨을 널리 나누고자 총회 생중계와 실시간 문자 방명록을 실시합니다. 직접 참석이 어려울 경우 문자 방명록에 꼭 참여하여 의견을 남겨주세요.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여연대 제15차 정기총회



일시  2009년 2월 21일(토) 2-5시

장소  서울 YWCA 4층 대강당 (명동성당 맞은 편)

내용
       2-3시
      [특강] 위기의 시대: 아슬아슬 가정경제 불씨찾기 /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3-5시
       2008 사업보고
       2009 사업계획 승인
       결의다지기
       함께하는 시간


오시는 길


서울 YWCA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1-1  TEL 82-2-3705-6000 FAX 82-2-3705-6020 

지하철
2호선 : 을지로입구역 하차⑤번 출구 (외환은행본점과 동양증권 사이 비탈길로 올라가 왼편)
4호선 : 명동역 하차 ⑥,⑦번 출구 (로얄호텔 옆 농협끼고 골목으로 들어와서 오른편)
 
버스
서울백병원·중앙극장 앞 : 108 405 470 472 9001 9401 9402
외환은행 본점(을지로입구) 앞 : 103 152 261 405 472 500 501 700 701 702(용두2리방향) 702(용두초교방향) 701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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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총회를 생중계로 보며 문자로 참여해요


1. 총회생중계


총회 당일 오후 2시부터
Afreeca 참여연대 방송국에서 총회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총회에 참석할 수 없는 분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참여연대 아프리가 방송국
http://afreeca.com/peopletv >>



2. 문자 방명록


무슨 얘기라고 좋습니다.
참여연대에 하고 싶으신 말씀을 수신번호
#2212495 으로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문자 내용은 행사장 현장과 아프리카 생방송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T와 LG텔레콤은 요금 외 건당 100원, KTF는 요금 20원 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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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는 여러분의 가계부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특강] 위기의 시대: 아슬아슬 가정경제 불씨찾기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외환위기보다 어렵다는 요즘같은 경제 상황에, 가정 경제는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는지요. 그 고민과 고통, 일부라도 해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바람직한 관점에서 가계 재무설계로 최근 큰 주목을 받는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의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오후2시까지 오시면,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의 “위기의 시대: 아슬아슬 가정경제 불씨찾기” 특강
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제윤경 대표는 지난 11월 참여연대 [시민경제교실-세계경제의 나비효과]에서 ‘아슬아슬 가정경제 불씨찾기’라는 강좌로 모셨던 분입니다. 이날 참석하신 분들이나 또 강의를 준비하고 함께 들었던 참여연대 상근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경제위기 상황에서, 가정경제가 너무 고민이실텐데요.

그래서 참여연대 회원들과 꼭 나누고 싶은 강연이라, 총회 사전행사로 마련했습니다. 지난 11월 강의에 대한 후기를 통해, 먼저 맛보셔도 좋겠습니다~ [지난 강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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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참여연대 활동 총괄 보고

민생과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선 지키기에 집중했습니다


참 길고 힘겨운 2008년이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첫 해, 민생은 더욱 악화되었고 안정되어가던 민주주의도 고사될 위기를 맞고 있으며, 남북관계는 또 다시 대결과 긴장의 관계로 돌아섰습니다. 민생,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 등은 가치와 이념을 떠나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기본선입니다. 그런 점에서, 2008년 참여연대는 전방위적으로 퇴행적인 정부 정책을 감시하고 저지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1% 특권층-재벌용 정책은 저지하고, 민생현안 해결에는 역점을 두었습니다


외환위기 시절보다 어려웠다던 지난해, 정부는 99%의 국민보다 1% 특권층을 먼저 보살폈습니다. 그래서 참여연대는 더욱 더 보통 국민의 삶의 고통에 주목했습니다. 대다수 서민들이 힘겨워하는 높은 대학 등록금과 사교육비 문제, 종부세 무력화 시도, 부동산-주거비 문제 등의 심각성을 전 사회적인 이슈로 공론화하고 구체적인 대안정책을 제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식품안전, 대부업법, 다단계, 도박, 물가 및 공공요금 등 여러 민생 현안들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과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활동도 전개했습니다.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영리의료병원 도입, 민간보험 활성화 정책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서도 적극 노력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회원들과 함께 보는 식코(SICKO)보기 행사, 이슈리포트 <누가, 왜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는가>를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연금제도 개선과 최저생계비 현실화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전면 개혁을 촉구하는 한편 보육정책에 대한 모니터 활동도 계속되었습니다.


우리사회 취약계층인 청소년, 여성, 이주, 고령, 장애인 등이 직접 노동실태를 알리는 <우리 사회 노동히어로가 말한다>라는 언론기획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관한 지표를 개발하고 공기업의 CSR 평가보고서 발행, CSR 기획강좌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성을 공론화하는데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KTX, 코스콤, 한국타이어, 기륭전자 등 개별사업장 문제에 대한 연대활동도 전개했습니다.


건강한 시장과 경제질서를 위한, 정책과 재벌에 대한 모니터활동도 계속되었습니다. 삼성 이건희 일가의 불법행위에 대한 성역없는 조사를 촉구하고 <삼성의 거짓말 보고서>를 통해 삼성의 불법행위의 실체를 알리는 활동도 계속되었습니다. 또한 정부의 금산분리 완화나 출총제 폐지와 같은 재벌정책 및 금융정책의 후퇴를 저지하는 활동과 강만수 장관 등 경제 관료들의 고환율 정책과 경제위기 대응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 활동들을 전개했습니다.


관료, 검찰, 법원, 국회 감시활동 지속하고 정부의 국민기본권 침해에 적극 대응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인수위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과 부적절한 정부 조직개편, 부적격 공직후보자 교체 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쳤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협상 책임자 규명하는 관료감시보고서>를 포함하여 공기업과 공공기관장의 사퇴압력과 낙하산 인사 대응, 퇴직 공직자 취업현황 모니터링, 쌀직불금 사태에 대해 국정조사 요구활동이 있었습니다.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캠페인> 등 공안탄압 대응과 국정원 강화를 위한 5대 악법 저지 활동들을 전개했습니다.

18대 총선에서는 총선후보 정보 공개 활동을 진행했으며 2008년 정기국회에서는 감세정책 반대, 민생안정, 민주주의 확대와 인권신장을 위한 국회역할 강화를 요구하며 99개 입법?정책 과제를 발표하고 정기 국정감사 모니터링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입법국회에서는 22개 MB악법과 악법 최다 발의의원을 선정하고 네티즌, 시민사회단체, 야당과 함께 <MB악법 저지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태안의 삼성기름유출사건에 대해서는 법률지원활동이 진행되었고, 언론, 표현,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제약하려는 정부 정책에 저항하며 <MB시대 누리꾼 생존백서 시리즈> 제작 등 시민사회단체들과 공동으로 다각적인 저지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국민참여재판 제도 시행과 변호사시험제도 도입과 관련하여 실제 제도운영과정을 밀착해서 모니터하고 입법로비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법원장 출신 고위법관의 퇴직 후 활동, 변호사 지역별 편중에 따른 법률서비스 소외지역, MB악법을 발의한 법률가 출신 국회의원 조사 등 법조윤리와 검찰태도와 관련한 내실있는 보고서를 9차례나 발표했습니다.


뒤로가는 남북관계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과 다양한 국제연대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새 정부 정부 출범에 맞춰 통일외교안보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연속토론회를 개최하고 특히 남북관계 경색이 심화되는 것에 대해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입장발표들이 있었습니다. 세부 현안으로 한국군 파병 정책, 방위비 분담금, 국방개혁, 북한인권법안, ODA 등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충실한 자료를 생산했으며, 한반도와 동북아 이슈를 망라하고 시민들의 평화행동을 기록한 <2008 평화백서>를 첫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평화운동의 대중화를 위해 각종 강연 등 다양한 시민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아시아와의 소통을 위해, 연간 아시아 포럼 <아시아의 초국가적 문제와 시민사회의 아시아 연대>를 진행했습니다. 단행본 <우리안의 아시아, 우리가 꿈꾸는 아시아>와 버마번역서 <양지를 찾는 사람들>을 출판했습니다. 


국제연대에 있어서도 다양한 국제교류와 방문이 지속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일본 헌법9조 세계대회, 2008민간아셈포럼, 포럼아시아 지역인권옹호자 포럼 (3rd Regional Human Rights Defenders Forum), 포럼아시아 ASEAN Peoples’ Forum, 안프렐 아시아 선거감시단 활동, 국제 인권교육 프로그램 등에 참가했으며, 한국-독일 미군기지 관련 세미나, 평화국가 만들기 한일 국제회의 개최, 촛불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관련 유엔 및 아시아 인권단체와의 연대활동이 있었습니다.


참여연대는 회원-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회원들에게 보다 가까운 참여연대가 되기 위해 회원들과의 접촉면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참여연대 웹사이트를 블로그와 플랫폼으로 개편하여 소통과 퍼나르기 쉬운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뉴스레터 <통인동편지> 시리즈를 통해 참여연대의 생각과 활동현장을 좀더 친근하게 회원-시민에게 알렸습니다. 회원들에 대해 연간 8천여 건 전화 통화 시도, 10년지기 성실회원들에게 기념품 발송, 일상적인 감사 전화 실천, 다양한 회원행사를 기획하여 1천명 가까운 회원들의 행사참여를 이루어냈습니다. 그 결과 2008년 1만 명의 회원을 회복함으로써 회비 수입을 통한 안정적인 활동기반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10년 째 변함없는 원칙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한다’도 한결같이 지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참여연대는 지난 한 해 동안 174회 이상의 왕성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복지학교, 평화학교, <다시 대한민국을 묻는다>, <시민의 눈으로 헌법 다시 읽기> 등 연구소 기획강좌, 시민경제교실, 회원한마당, 굿모닝 세미나, 주경야독, 교사 직무연수 등 양적으로 풍성할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내실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습니다. 2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인턴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참여연대는 운동방식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논평과 성명발표 이외에도 심층 분석자료로서 각종 이슈리포트와 정책보고서 등을 발표하였고 기고와 블로그 글쓰기 등을 통해 쉽고 대중적인 자료로 콘텐츠를 가공하고 배포하는데 많은 공을 기울였습니다. 거리 퍼포먼스, 깔끔한 피켓 제작, 시민참여 중심의 국민감사 청구, 다양한 소재의 시민교육 등도 대중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민사회운동 내 소통과 연대를 위한 매개자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사회경제적 개혁조치들의 후퇴를 막고, 민생확충을 요구하며, 우리사회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내고자 고군분투하는 시민사회운동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참여연대의 고유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진보적 시민사회운동의 소통과 연대의 매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운하백지화공동행동’과 의료 공공성 훼손 저지를 위한 연대기구 ‘건강연대’ 등의 연대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과 관련하여 참여연대는 ‘광우병 대책회의’를 조직하고 대책회의에 활동에 조직의 최대 역량을 투여하여 분노하는 국민들과 저항의 물결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이후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촛불 시민들에 대한 경찰 폭력과 공안탄압에 맞서 인권침해보고서 발표,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10만인 서명운동, 피해시민 구제 등의 공동 활동을 펼쳤습니다. 기억해야 할 촛불의 기록을 담은 단행본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를 발간했고, 9-10월에는 참여연대 회원모임 ‘참여현상소’가 기록한 촛불사진으로 느티나무홀에서 사진전이 열려, 촛불에 참가한 많은 회원과 시민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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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참여연대 2009

민생과 민주주의 희망 위해
다시 신발 끈을 다잡아 맵니다


1. 생존위기에 몰린 서민들에게 주목하고 민생 대안 마련에 앞장서겠습니다.


현실적인 실업-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등록금과 가계부채에 대한 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민생예산 확보 등 ‘민생뉴딜’을 위한 대중 캠페인을 전개하겠습니다.
주거약자들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 뉴타운-재개발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입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비정규직법과 최저임금법 개악을 저지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복지현장 실태를 조명하고 견실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제안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2. 재벌과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에 대한 감시활동을 지속하겠습니다.


재벌의 은행소유를 위한 금산분리 완화 정책을 저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벌, 대기업의 부의 세습 실태를 조사, 발표하겠습니다.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책을 제시하겠습니다.


3. 국민 기본권을 제약하는 악법들을 저지하고 관련 법제도 개선운동을 펼치겠습니다.


사이버상의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고자 하는 법안들을 적극 저지하겠습니다.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약하고 불법적인 공권력 행사를 막기 위한 법제도 개선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통신비밀보호법 등 국민들을 일상적으로 감시하기 위한 법개정 시도를 적극 저지하겠습니다.
국민 기본권 관련 국회의원 발의법안과 상임위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습니다.


4. 검찰, 법원, 경찰의 정치적 편향과 권한남용에 대한 감시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정치검찰 행태를 정리하여 ‘이명박 정부 1년 검찰백서’를 발행하겠습니다.
10년간 검찰이 처리한 주요 사건과 담당자들을 망라한 자료실을 구축하겠습니다.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 방안을 연구하고 제시하겠습니다.
판결 비평 활동과 ‘올해의 디딤돌, 걸림돌 판결’ 선정사업을 복원하겠습니다.
용산 철거민 참사 등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대한 경찰 책임과 처벌을 촉구하겠습니다.


5. 대북정책 전환 등 통일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지속하겠습니다.


남북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대북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습니다.
국방개혁 후퇴, 불요불급한 무기도입 정책을 감시하고 국방예산 삭감안을 발표하겠습니다.
국제사회의 군축, 무기거래, 인권침해 문제에 대한 정부 입장을 조사, 발표하겠습니다.
아프간, 소말리아, 레바논, PKO부대신설 등 한국군 파병정책을 꾸준히 감시하겠습니다.
ODA 기본법 제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정책개선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6. 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회원들과의 일상적 소통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수도권 회원 대상으로 분기별로 ‘찾아가는 회원행사’를 추진하겠습니다.
회원들의 의견 청취나 설문이 가능하도록 일상적 소통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감사인사 등 회원의 재정참여에 대한 감사인사를 확대하겠습니다.
참여연대 활동과 운영에 관한 회원 참여를 강화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모색하겠습니다.


7. 차별성 있는 시민교육 활동을 본격화하겠습니다.


시민교육센터(가칭)를 발족하여 체계적인 민주시민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
시의성 있는 기획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포함한 인문교양,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교사직무연수, 시민경제교실, 복지-평화학교 등을 통해 시민과의 접촉면을 확대하겠습니다.
2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차별성 있는 인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8. MB 독주를 막기 위한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겠습니다.


MB의 일방적 국정운영의 전환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겠습니다.
서민생존권-노동기본권-표현의 자유 등의 수호를 위한 연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습니다.
제세력간의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안적 경제해법과 정책수단을 개발하겠습니다.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정책을 기반으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대중적 정치개혁운동을 모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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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총회가 궁금하시죠?^^
지난 제14차 정기총회 다시보기
총회결의문 및 자료집
[사진] 참여연대 사람들
[영상] 텔미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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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위 게시된 참여연대 2008사업평가와 2009사업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회원님의 의견을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09 참여연대 총회 관련문의 : 운영팀 02 723 5304 시민참여팀 02 723 4251


20090221_chong_low.pdf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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