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자원활동 2013-05-29   4086

[후기] 2013년 두번째 오리엔테이션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시민참여팀입니다.

오늘(5/29) 2013년 두번째 자원활동가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여름 장마같은 빗줄기 속에서도 멀리 경기도 수원, 용인에서까지 자원활동을 위해 와주신 열의에 더위에 잃었던 기운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정말 바쁜 일상을 쪼개서 많고 많은 단체 중에서 참여연대 자원활동을 신청하는 것이 쉽지 않지요. 그럼에도 매번 자원활동을 신청해 주시는 분이 많아 세상을 바꾸는 시민들의 힘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되길 기원해 봅니다.~~

자원활동가 오리엔테이션

 

이번 자원활동가 오리엔테이션에 열일곱 분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아카데미 강좌, 페이스북, 발간도서… 다양한 경로로 참여연대를 자원활동을 신청하게 되었지만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참여연대 자원활동은


“삶의 전환점”

“처음”

“배움의 장”

“새로운 접근방식”

“재능기부”

“한 걸음 뒤에 물러서서 보는 것”

“나 개인을 넘어 공동체를 위한 참여”

“새로운 도전”

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자원활동 오티 자원활동가 오티

참여연대에서 새롭게 시작한 자원활동가이 삶의 전환점, 도전, 배움, 참여로 결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참여연대 웹사이트에서 보게 되면 ‘상가임대차보호법 피해 사례 보고대회’, 국정원 고발, ‘역외탈세 문제점과 근절방안 토론회’…. 우리가 해결하고 바꾸어야 할 법안, 의제는 정말 많습니다. 이런 활동은 자원활동가들의 참여가 더해져 가능합니다. 그러하기에 작은 참여로 시작된 자원활동은 참여연대에 아주 소중합니다. 자원활동가 여러분들의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

 

자원활동가들의 이야기는 인터뷰로 한 달에 1-2회씩 참여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되고 있답니다. 자원활동가 인터뷰를 기대해 주세요~


 


※ 다음 자원활동가 정기 모집은 8/12-25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의 시민참여팀 02-723-4251, we@pspd.org

 

먼저 학업, 직장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민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2차 자원활동가 정기모집에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여연대는 자원활동 업무와 업무공간, 컴퓨터 기기 등을 고려하여 자원활동가를 모집하고 있어 신청하신 모든 분들께 기회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활동이 어려운 분들은 다음 기회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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