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참여행사 2016-04-16   8116

[신청] 세월호를 기억하는 ‘노란리본’을 보내드립니다

서촌노란리본공작소 이야기를 1인미디어 미들에서 영상으로 제작해주셨습니다.

[신청] 세월호를 기억하는 ‘노란리본’을 보내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참여연대는 세월호 3주기를 앞두고 희생당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과 노란 리본을 만들었습니다. 작년, 300명이 넘는 자원활동가분들이 함께 만든 노란 리본은 참여연대 인근 서촌길을 비롯해 전국 방방곳곳을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해외(일본)를 비롯해 당구장, 노래방, 주점, 사찰, 제주도 미용실 등 생각지도 못한 가게와 지역에서 노란 리본 나눠주기 캠페인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세월호 3주기 이후에도 <서촌 노란 리본 공작소>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4~6시, 7~9시 두 타임에 나눠 시민들이 노란 리본을 만들고 있습니다. 신청하신 분들에게 자원활동가님들이 직접 만든 리본을 보내드립니다. 가방에, 옷에, 노란 리본과 배지를 달고, 세월호를 기억해주세요. 함께 하겠다는 다짐 널리 알려주세요.

* 리본 배송 신청>>https://goo.gl/wxBy07

* 리본 공작소 자원활동 신청>> https://goo.gl/10jza8

* 문의 :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 02-723-4251, we@psp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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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노란리본공작소, 자원활동가들이 노란리본을 한땀한땀 만들고 계십니다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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