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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이야기    종로구 통인동 희망1번지

  • 사무처
  • 2020.07.28
  • 1572

  

지난 7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제3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도 지난 운영위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그간 줌(zoom) 앱의 활용도가 높아진 탓에 참석해 주신 운영위원 대부분 큰 어려움 없이 접속해 주셨습니다. 또 비대면으로 화면을 보며 참석하시는 운영위원들의 표정들도 이전 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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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개최된 제3차 운영위원회 @참여연대>

 

운영위원회의는 김정인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했습니다. 첫 순서로 성원 보고(참석 32명, 위임 48명)와 개회선언이 있었구요, 박정은 사무처장의 2분기 활동보고와 질의응답,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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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활동 보고 중인 박정은 사무처장  @참여연대>

 

2분기 활동 보고 중, 운영위원들의 활발한 토론을 이끌어낸 주제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정부의 아쉬운 대응으로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으니, 이 상황에 대한 운영위원들의 우려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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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로, 천웅소 사무국장이 상반기 결산 보고 및 외부 감사 선임에 대해 보고 드렸습니다. 이어 이계정 시민소통국장의 창립 26주년 행사 및 회원확대캠페인에 대한 보고가 계속되었습니다. 이번 창립 26주년 행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예년과는 달리, 소규모로 진행되는 자리와 온라인 시민참여형 캠페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는대로 운영위원들께 더욱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박정은 사무처장이 참여연대 20주년 비전 5개년 기획 ∙ 점검 ∙ 평가에 대해 보고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 안건으로 공익법센터 소장 임명의 건을 처리했습니다. 현재 공익법센터 운영위원인 허진민 변호사를 공익법센터 새소장으로 임명해 주셨구요. 공익법센터에서 12년 동안 실행위원으로 활동한  허진민 변호사는 ‘부족하지만, 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운영위원 분들께 앞으로의 활동 각오 등을 밝히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순서인 대표님 인사 및 운영위원들의 소감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태훈 대표님은 최근 참여연대를 흔들려는 시도, 진보진영을 싸잡아서 책임을 지우려는 시도들이 있는데 이럴수록 흔들리지 말고 창립 당시의 다짐을 생각해보자고 하시면서 또 이렇게 참여해주시는 운영위원들이 계셔서 그러한 시도에도 흔를리지 않고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종범 운영위원은 참여연대가 적극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환경, 여성, 교육 사안에 대해선 해당 부문별 단체와의 적극적 연대를 통해 함께 해달라는 의견을 주셨고. 이혜정 운영위원은 국민들의 기대가 큰 사안인 부동산, 남북문제 모두 어려움을 겪으면서 걱정이 크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김경락 운영위원은 코로나 시기 소통이 조금 더 쉬워지고 잦아졌으면 좋겠다며 참여연대의 활동과 성과를 젊은 분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유튜브 제작을 제안해 주셨고, 아시아팟 팟캐스트(바로가기)에 대한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정진 운영위원은 명분과 실리라는 부분에 있어서 명분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해주셨습니다.

 

여러 안건들을 처리하고 서로 의견과 소감을 나누다보니, 어느덧 두 시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회의 후기를 올리며 부디 차기 회의때는 오프라인에서 뵙자 했었는데, 결국 이번에도 온라인으로 인사를 나누게 되었네요. 올해 마지막 회의가 될 4차 운영위는 반드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열리기를,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이 하루 빨리 되찾아지기를 오늘도 바래봅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다음 회의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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