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신입회원만남의 날이 지난 1월 15일 참여연대에서 열렸습니다. 추운 겨울, 멀리서 찾아오신 회원님들과 얘기 나누며, 참여연대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2020, 더 열심히 활동합시다! <사진= 참여연대>
올해의 결심과 소원은 무엇인가요? <사진= 참여연대>
올해 이런 것을 꼭 이루고 싶어요!<사진=참여연대>
한국사회의 불평등 지수는 “8” (10점이 최고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참여연대>
첫 순서로 올해 결심과 소원을 묻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고혈압 내리기” “체중 줄이기” “김치도전, 김장 내손으로” “방송댄스 배우기” “다이어트” 등 개인적인 소망에서부터 “세월호 진상규명”등 사회적 의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모두 다 이뤄지기 바랍니다.
또하나의 질문은 “우리 사회의 불평등 지수는 어느 정도 인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1~10점을 기준으로(10이 최고지수)한 질문에 대해 “8” 이라고 대답한 이도 있었습니다. 경제적 편차에 비해, 인권에 대한 불평등 지수가 매우 높다고 답한 이도 있었습니다. 우리 함께 고민하며 풀어나가기로 해요.
이미현 시민참여팀장이 참여연대 활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진=참여연대>
상근자들이 일하는 사무 공간을 둘러보고 있습니다<사진=참여연대>
참여연대의 활동은 회원과 함께 합니다. 기억해야 할 회원들, 멋진 활동을 한 회원들을 기억하는 공간을 함께 둘러보고 있습니다. <사진=참여연대>
26년의 참여연대의 활동을 살펴보고 있습니다<사진=참여연대>
올해는 어떤 활동을 펼칠까요? <사진=참여연대>
두근두근 2020, 신입회원만남의 날에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서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참여연대의 힘은 회원에게서 나옵니다. 올 한해 더 열심히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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