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참여행사 2013-07-24   1462

2013년 4차 신입회원만남의 날, 반가웠습니다

연일 폭우가 내리다가 신입회원한마당이 있었던 24일에는 다행히 비가 그쳐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번 2013년 4차 신입회원한마당은 다음주부터 여름휴가가 시작될 예정이라 한 주 앞당겨 24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함께 하신 회원 분들께서는 다른 때에 비해 인원은 적었지만 다양한 의견과 참여에 대한 의지가 많으신 분들이 오셔서 함께한 시민참여팀 간사들이 더 힘이 났습니다. 

참여연대 신입회원만남의날

먼저, 신입회원님들을 환영해 주기 위해 참여연대 회원모임 패누카에서 ‘사랑으로’ 등 멋진 환영 공연으로 맞아주셨고요. 

지난번에 이어 참여연대 회원모임 산사랑 회원분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참여연대는 000이다’를 적어 돌아가면서 함께 참여연대에 가입하시게 된 동기를 들어봤습니다. 

참여연대는 ‘앎’이다,

참여연대는 ‘우리사회의 사랑방’이다,

참여연대는 ‘시민의 정신’이다,

참여연대는 ‘따뜻한 사람’이다,

참여연대는 ‘감시자’이다,

참여연대는 ‘선진행로’다,

참여연대는 ‘처음’이다, 

참여연대는 ‘작은관심’이다, 

참여연대 신입회원만남의날

 

가입한지 열흘 밖에 되지 않으신 분도 계셨고, 2011년에 가입했는데 그동안 참여연대에 한 번도 오지 못하셨다가 지인 분을 회원가입으로 이끄시고, 함께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참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주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었고요.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말하고 싶은데 그런 창구가 요즘은 없다, 목이 마르다, 갈증을 해소하고 싶다는 소망도 표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참여연대 사이트에서도 회원들간의 의견을 온라인 상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란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좋은 의견도 주셨습니다. 

신입회원한마당을 계기로 앞으로 조금 더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시겠다는 다짐도 해주셨답니다. 

7월 21일 가입하신 김애별님

6월 30일에 가입하신 김지연님

7월 18일에 가입하신 민극기님

7월 5일에 가입하신 박은영님

6월 17일에 가입하신 정미영님

7월 4일에 가입하신 김병규님

3월 12일에 가입하신 장길완님

2011년 5월 9일에 가입하신 김현득님 

 

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참여연대 신입회원만남의날

 

다음 신입회원 만남의 날 행사는 9월 25일(수)에 진행됩니다.

이번에 함께 해주지 못하신 다른 신입회원님들, 그리고 참여연대 사무실에 방문하고 싶으신 회원님들도 다음 신입회원한마당에서 꼭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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