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참여행사 2013-01-31   1633

2013년 1차 신입회원 만남의 날, 반가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시민참여팀입니다. 

2013년 1월 30일.

 

2013년 첫 신입회원 만남의 날. 

 

올해의 첫 행사이기도 하고, 대선 이후 가입하신 분들도 계셔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매우 궁금하면서도 설렜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연대 회원모임 패누카에서 “축하합니다. 당신의 참여를 축하합니다”라는 신나는 환영연주와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떻게 가입하시게 되었는지 참 궁금했는데요. 

 

참여연대는 ‘나에게 껄렁하면서 똑똑하고 심지어 알고보면 너무 착한 멋있는 동네 형’이다.

 

참여연대는 ‘용기’다.

 

참여연대는 ‘미래’다. 

 

참여연대는 ‘시작’이다. 

 

참여연대는 ‘진실의 힘’이다. 

 

참여연대는 ‘수호천사’다. 

 

참여연대는 나에게 네모다,라는 형식으로 단어를 쓰면서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나의 아이가 행복한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 이유를 만들어 줘서, 실질적인 법제도를 개선시키는 일을 해줌으로써 세상이 변화한다는 것을 믿음으로. 참 다양한 의견을 주셨지만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그 마음은 같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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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시간을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내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에 미처 참석못한 회원님들은, 다음 3월 27일 신입회원 만남의 날을 기약하겠습니다.

 

 

 

 

*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홀수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에서 열립니다.

 

가입한 지 꽤 된 회원님도, 회원이 되어볼까 생각중인 분들도, 그리고 회원의 가족, 친구, 이웃도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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