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없는 세상을 꿈꾸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우리가 늘 지나다니는 골목길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는 이 불안한 시대!

평범한 시민들은 ‘핵안보’가 아니라 ‘핵으로부터의 안보’가 더 절절한 지금.

후쿠시마 사태 1년과 3월 26일의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정상들이 아니라

시민들이 모여 진짜 ‘핵 없는 세상’을 이야기해 봅시다.

2월 13일(월) 7시 평화박물관

탈핵과 대안에너지

지난 30년여 년간 우리나라의 “환경과 사회를 잇는 희망의 다리 역할”을 해 온 

환경재단 대표  최열_환경재단 상임이사

2월 20일(월) 7시 평화박물관

위험천만한 핵발전

“담배 줄여볼게”는 금연이 아니듯 “핵발전소 줄어볼게”가 탈핵은 아닌 것

이라는 우직한 탈핵전도사 김익중_동국대 의대 교수 탈핵교수모임 집행위원

2월 27일(월) 7시 평화박물관

방사능과 건강

생명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정부와 기업의 행태를 꾸준히 폭로하고 비판해 온

발로 뛰는 우리시대의 의사 노먼 베쑨! 우석균_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3월 5일(월) 7시 평화박물관

독일에서 찾아본 탈핵의 길

핵 없는 세상은 가능합니다. 사회적 합의와 용기, 대안적인 삶의 방식을

선택하면 충분히 가능한 미래 현실입니다. 함께하지 않으실래요?

이원영_수원대 교수,탈핵교수모임 총무

3월 12일(월) 7시 평화박물관

핵안보정상회의와 한국의 원자력 마피아

시민운동과 평화운동 분야에서 활약하며 이 땅에 제대로 된 평화박물관 건립을

꿈꾸는 한국의 대표적인 ‘현재사학자’ 한홍구_성공회대 교수, 평화박물관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