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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해군의 거짓말 시리즈⑤] 치명적 설계오류-크루즈만 문제? 대형군함의 입출항도 어렵다
제주해군기지건설에 관한 정부와 해군의 거짓말 시리즈
그 다섯 번째로 제주해군기지 설계오류 문제를 따져봅니다. 강정 앞바다는 풍랑이 심해 애당초 해군기지로써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해군은 무리하게 기지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요건들을 자의적으로 그 기준을 완화해 설계시뮬레이션을 실시했으며, 그러한 조건에서도 군함의 안전한 입출항이 어렵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설계상의 문제점들이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 기지공사를 강행한다면, 정부와 해군이 주장하는 유사시 신속 대응을 위한 출항은 물론 고가의 첨단 군함과 군장병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해군기지 설계문제는 국방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제주도를 포함해 공신력 있는 제3자가 참여하는 재검증 작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주해군기지건설에 관한 정부와 해군의 거짓말 시리즈 |
제주해군기지건설에 관한 정부와 해군의 거짓말 시리즈
⑤ 치명적 설계오류 - 크루즈만 문제? 대형군함의 입출항도 어렵다
강정 앞바다는 풍랑이 심해 애당초 해군기지로써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해군은 무리하게 기지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요건들을 자의적으로 그 기준을 완화해 설계시뮬레이션을 실시했으며, 그러한 조건에서도 군함의 안전한 입출항이 어렵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설계상의 문제점들이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 기지공사를 강행한다면, 정부와 해군이 주장하는 유사시 신속 대응을 위한 출항은 물론 고가의 첨단 군함과 군장병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해군기지 설계문제는 국방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제주도를 포함해 공신력 있는 제3자가 참여하는 재검증 작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