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민족대회 막내려

사진으로 본 3.1 민족대회

남북이 공동으로 주관한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민족대회’ 참가자들이 2박 3일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3일 경복궁과 고구려 전 관람을 끝으로 공식행사를 마친 105명의 대표단들은 환송오찬에 참석한 후 4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일 ‘통일기원의 밤’부터 3일 출국 전까지 사진에 담긴 참가자들의 모습을 정리했다.

▲ 공항에서 악수를 하고 있는 남북대표
▲호텔을 빠져나가는 버스 안에서 북측 대표단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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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별오찬에서 건배를 하고 있는 남북 참가자들
▲ 3일 오전 대회참가자들은 고구려전에 들러 광개토대왕릉비를 보았다
▲ 경복궁을 둘러본 북측 참가자들을 대표해 장재언 위원장이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있다
▲ 2일 ‘평화통일 기원의 밤’에서 춤을 선보이고 있는 북측 무용수
▲ 북측 참가자들의 중창모습
▲ 눈물을 보인 북측 공연단의 한 여성
▲ 공연 ‘북측의 조개캐는 소녀들’ 중의 한 장면
▲ 남측무용단의 공연모습
▲ 이날 밤 남북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촛불을 함께 들었다.
김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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