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트럼프 방한 즈음 시민평화행동 PEACE NOT WAR

20171105_전쟁반대 평화협상 집회

 

20171105_전쟁반대 평화협상 집회

 

20171105_전쟁반대 평화협상 집회

 

20171105_전쟁반대 평화협상 집회

 

20171105_전쟁반대 평화협상 집회

 

20171105_전쟁반대 평화협상 집회

2017. 11. 5. 트럼프 방한 즈음 시민평화행동 (사진 = 평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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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즈음 시민평화행동

 

트럼프 방한 즈음 시민평화행동 Peace Sunday

전쟁반대 평화협상 PEACE NOT WAR

 

2017년 11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 광화문 세종로 공원

출연 김제동, 성미산마을합창단, 신나는섬, 우리나라

집회 후 도심 평화행진이 이어집니다

 

한반도의 군사적 위기가 어느 때보다 고조되어 있는 가운데, ‘한반도에서 전쟁도 불사하겠다’던 트럼프가 한국에 옵니다. 한·미 정상은 북한에 대한 압박 정책, 한미연합군사훈련과 미 전략자산 순환 배치, 방위비분담금 등의 문제를 협의·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미가 서로를 향해 호전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지금, 평범한 시민들의 생각은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선제공격 위협 중단,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을 중단하고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서야 합니다.

 

트럼프 방한을 앞둔 일요일, 광화문에 모여 ‘전쟁 반대 핵무기 반대 PEACE NOT WAR’ 평화의 메세지를 함께 외쳐요!

 

  • 공동주최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시민평화포럼, 참여연대, 평화재단 통일의병,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 문의 : 02-581-0581(평화재단 통일의병), 02-723-4250(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트럼프 방한 즈음 시민평화행동

 

[취재요청]

 

  • 다가오는 11월 7-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미 정상은 한반도 핵 위기 대응을 비롯한 한미 동맹 현안과 FTA를 비롯한 통상 문제 등을 협의·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반도에서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전략 폭격기가 영공을 채 넘어서지 않더라도 격추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북한은 그동안 호전적인 발언을 주고받으며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켜 왔습니다. 
  • 이처럼 한반도의 군사적 위기가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방한을 앞둔 11/5(일) 오후 2시,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시민평화행동 “전쟁반대 평화협상 PEACE NOT WAR”가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시민평화포럼, 참여연대, 평화재단 통일의병,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합니다.
  • 전국 각지에서 시민 5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시민평화행동에서 참가자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 안 된다’는 분명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미국의 대북 핵 선제공격 위협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중단을 촉구하고 북·미가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이번 시민평화행동에서는 방송인 김제동,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스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이태호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들이 반전·반핵·평화에 대해 발언하고, 성미산마을합창단, 신나는 섬, 우리나라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집회 후에는 도심 평화행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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