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군축센터 파병 2007-03-02   1182

죽음의 저글링, 파병을 멈춰라!

故 윤장호 하사 추모와 한국군 즉각 철군을 촉구하는 ‘피스몹 시위’



오늘(3월 2일) 광화문 교보문고 앞 횡단보도에서는 아프가니스탄 폭탄공격으로 희생된 故 윤장호 하사를 추모하고 한국군의 즉각 철군을 촉구하는 ‘피스몹 시위’가 진행되었다. 이번 시위에는 시민단체 활동가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및 12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죽음의 저글링 파병을 멈춰라’라는 카드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한 시위 참여자는 직접 저글링(공 따위의 물건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재주를 부리는 공중묘기)을 해 보이기도 했다.






평화군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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