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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 2003.02.25
  • 536

반전평화행동주간 선포한 시민사회단체 3월 1일을 자주독립의 날로



90여 일의 촛불시위 기간동안 자주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은 오는 3월 1일을 제2의 자주독립일로 선포하자는 하나의 목소리로 모아지기에 충분했다.

▲ '자주의 대지 위에 평화의 촛불을'


오는 3월 1일 민족자주 반전평화 촛불대행진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행동주간을 마련한 여중생범대위는 24일 저녁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시민들과 촛불을 들었다. 이 날은 시민사회단체 행동의 날로 각 단체별 활동가들과 회원들, 일반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구 지하철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화 한 송이와 촛불을 함께 손에 든 시민들은 묵념으로 이날 촛불시위를 시작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발언하면서 진행된 이날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평화의 촛불로 이라크전쟁을 막아내자", " 평화의 촛불로 한반도의 전쟁위협을 막아내자", "평화의 촛불로 효순이와 미선이의 한을 풀자"는 참가자들의 함성이 줄곧 이어졌다.

두 달여 동안 촛불시위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는 신한얼(10)군은 "최강대국인 미국은 자기 나라를 위해서라면 다른 나라는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은 다른 나라를 괴롭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환경연합에서 회원활동을 하고 있는 정해동(동일여고 3)양은 "전쟁과 환경은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전쟁은 끝이 아니라 재앙의 시작이라고 봐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신영철(42)씨는 "새 대통령이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강대국의 논리 때문에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중생범대위에 따르면 24일을 시작으로 25일에는 민주노동당원 행동의 날, 26일에는 청년, 학생 행동의 날, 27일 여성 행동의 날, 28일 노동자 및 네티즌 행동의 날이 저녁 6시 교보문고 앞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전국 100여 거점을 기반으로 100만여 명의 참가가 예상되는 '민족자주 반전평화 촛불대행진'서울 행사는 오는 3월 1일 5시 종로 탑골공원에서 시작, 광화문까지의 행진으로 이뤄질 것이다. 아래는 제2의 민족자주 평화의 날에 즈음한 범국민 행동지침.

1. '3·1 제2의 민족자주 평화의 날' 행사에 태극기와 초를 지참한다

2. 전국의 모든 사찰과 성당, 교회, 차량은 12시를 기해 민족자주와 반전 평화를 염원하는 타종과 경적을 울린다

3. 각 가정과 기관, 단체는 민족자주·반전평화를 기원하는 태극기를 게양한다

4. 시민들은 온·오프라인에서 민족자주와 반전 평화의 내용을 담은 버튼달기운동을 전개한다.(예: '소파전면개정/반전 평화')

6. 네티즌들은 3월1일 오후 10시를 기해 미 백악관, 국무부, 주한 미군사령부, 미 대사관 등에서 사이버 시위를 전개한다.

김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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