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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은 1918년에 세워졌으며 1929년 그 이름을 유고슬라비아로 바꾼다. 1941년 독일 나치가 국토를 점령하자 침략자들에 저항하는 많은 저항 세력이 생겨났다.

마샬 티토(Marshal TITO)의 저항 세력은 1945년 독일군을 국토에서 추방하는 데 선도적으로 활동했다. 공산주의라는 그들의 이념에도 불구하고, 티토의 새로운 정부는 바르샤바 조약 국가와 서방국가들 사이에서 향후 45년간 성공적으로 유고슬라비아 고유의 길을 만들었다.

티토의 통치 후 1990년 초반부터 유고슬라비아는 다양한 인종들의 자유독립 활동으로 점철된다. 1991년 9월에 마케도니아가 독립을 선언한 후 1992년 3월에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도 독립을 선포하였다. 이에 1992년 4월 27일 세르비아 공화국과 몬테네그로 공화국 그리고 두 개의 자치주를 근간으로 한 `신유고 연방'이 탄생하게 된다.

세르비아계 지도자인 슬로보단 밀로세비치(Slobodan MILOSEVIC) 대통령은, 이웃한 공화국에서 세르비아 조직과 결탁, 대세르비아공화국(Greater Serbia) 건설을 위해 군세력에 대한 다양한 내정간섭을 시도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노력들은 모두 실패했다. 코소보 자치 공화국에 살던 알바니아계에 대한 세르비아계의 대량 추방 조치는 1999년, 국제사회의 개입으로 종결된다. 북대서양 조약기구(나토)가 세르비아를 폭격하게 되고,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코소보에 상주하게 된다. 2000년 10월 대통령 선거에서 노골적인 부정선거 시도는 국내에서 광범위한 대중시위와 파업을 초래하게 되고, 이 결과 밀로세비치가 아닌 보지슬라프 코스튜니카(Vojislav KOSTUNICA)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지리적 조건

  • 위치 : 유럽 남동부에 위치, 아드리아해,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접경해 있음
  • 면적 : 10만 2350 ㎢
  • 접경국 :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 기후 : 북쪽은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로, 연간 고른 강수량과 찬 겨울, 고온다습한 여름이 있음. 중앙지역은 대륙성 및 지중해성 기후로, 눈이 많이 옴.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는 아드리아해 기후로 고온 건조한 여름과 추운 겨울.
  • 지형 : 극단적 형태로 북쪽은 부유한 비옥한 평야에 동쪽은 석회석 지대, 남동의 높은 산 및 언덕, 남서 해안지역은 극단적으로 높은 해안선
  • 자연환경 : 지진
  • 환경문제 : 코토르(Kotor)같은 관광지역에서의 하수 오물에 의한 해수 오염 ; 벨그라드(Belgrade)와 그 밖 산업 도시 주위의 대기오염 ; 물 오염은 다뉴브강으로 흐른다.

사람들

  • 총인구 : 1천67만7290명 (세르비아계에 의한 인종말살 정책 결과, 상당한 오차가 있을 수 있다)
  • 인구 분포 : 0-14세 19.8%, 15-64세 65.3%, 65세 이상 14.9%
  • 인구 성장률 : -0.27% (2001년)
  • 유아 사망률: 17.42명 (인구 1천명당)
  • 예상 수명 : 73.5세
  • 인종 : 세르비아계 62.6%, 알바니아계 16.5%, 몬테네그로계 5%, 헝가리인 3.3%, 기타 12.6%
  • 종교 : 그리스정교 65%, 이슬람교 19%, 천주교 4%, 개신교 1%, 기타 11%
  • 언어 : 세르비아어 95%, 알바니아어 5%

경제상황

1991년 구(舊) 유고연방이 빠르게 붕괴되면서 정권이 불안정해지고, 여러 공화국 경계선상에서는 파괴적인 전쟁행위가 발발했다. 이에 따라 공화국 간 무역교류가 차단됐다. 1992-93년 동안 유고의 생산량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구(舊) 유고연방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유고의 총 생산량은 각 공화국들의 에너지와 제조물 생산량에 따라 좌우된다.

여러 공화국간의 다양한 기후와 광물자원과 기술 수준의 차이는 이러한 상호의존의 경향을 증대시켰는데, 이것은 마치 적은 수의 거대한 식물에서 다양한 산업 생산을 이룩하려는 공산주의자의 실험과 같았다. 이러한 무역 교류가 차단되면서 산업 식물과 같은 전체 생산량이 가파르게 줄어들었고, 결국 공급자와 시장을 잃게 됐다. 전쟁으로 모든 물리적 자산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공화국 전체에 심각한 경제위기가 일상화되었다.

1993년 7월에 도입한 새로운 화폐도입은 심각한 인플레 현상을 종결시켜 1995년부터 1997년까지 각종 가격들이 비교적 안정됐다. 그러나 1998년 인플레 조짐이 재발했다. 신뢰도 있는 조사에 의하면 향후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국내총생산이 현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1995년 12월 UN 경제제재조처의 중단 이후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던 정부의 예측은 잘못된 것이었다.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은 크게 비난받았고 코소보 사태동안 나토군에 의한 폭격으로 유고의 사회기반시설과 산업이 큰 손해를 입은 것 또한 심각한 문제를 더했다.

이제는 모든 제재조처가 해제됐고 유고는 경제 복구의 첫 번째 단계에 들어가 있다. 그동안에는 정부 차원의 투자가 거의 없어 방치됐던 심각한 전력난과 수자원의 고갈로 매년 확장일로였던 가뭄 피해 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99년에 20%나 감소됐던 국내총생산은 2000년에는 15% 정도 늘어났다.
  • 국내총생산 (GDP) : 242억 불
  • GDP 성장률 : 15%
  • 1인당 GDP : 2300 불
  • 물가상승률 (소비자 물가) : 42%
  • 산업 : 기계 제조(항공기, 트럭, 자동차, 탱크 등 무기류, 전기제품, 농업용 기계), 광물 제조(철, 알루미늄, 구리, 아연, 납, 크롬, 카드뮴 등), 광산(석탄, 보크사이트, 비철금속, 철금속, 라임스톤 등), 소비제(직물, 신발, 식료품, 각종 생활도구 등), 전자제품, 석유 제품, 화학 제품 및 의약 제품 등
  • 산업생산 성장률 : -22% (1999년)
  • 농업생산품 : 곡류, 과일류, 담배, 올리브, 소, 양, 염소 등
  • 수출 : 15억 불
  • 수입 : 33억 불
  • 화폐 : 신(新)유고 다이나(new Yugoslav dinar; YUM)


정치상황

1. 정치일반
  • 수도 : 벨그라드 (Belgrade)
  • 행정구역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2개 공화국과 코소보, 보이보디나 2개 자치 주

2. 정치상황

20세기 전에는 유고슬라비아 대부분 영토를 터키 오스만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점령하고 있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망하고 나서 1918년 12월에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이 독립을 선언했다. 1929년 1월까지 세르비아 왕족에 의한 입헌군주제가 계속되다가 알렉산더 왕이 절대군주제를 펼쳤다. 알렉산더는 1934년 10월 프랑스 마르세이유를 방문하던 중 저격당했고, 그의 사촌인 폴이 섭정 황태자가 되었다.

1941년 4월 6일, 나치가 침공했다. 나치와 유고슬라비아의 우익세력의 동맹에도 불구하고 티토의 공산주의 게릴라들이 2차 세계대전 기간동안 승리했다. 이후 1980년 사망할때까지 티토는 새로운 공산주의 국가인 유고슬라비아를 통치하게 된다.

이후 유고슬라비아는 여섯 개의 공화국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공화국으로 분할된다. 세르비아 공화국에는 코소보와 보이보디나 2개의 자치주와 벨그라드 등이 포함된다.

티토의 사후 유고슬라비아는 집단체제에 의해 통치되었다. 그러나 지역별 세력의 힘이 커지고 공산당은 점차 그 힘을 잃어갔다. 1990년 첫 번째 자유투표에서 공산당은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를 제외한 모든 공화국에서 실권을 잃었다.

1991년 6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양 공화국이 독립을 선언하자, 연방군은 무력으로 저지하려고 하였다. 슬로베니아 방위대 간에 무력 충돌이 있었고, 크로아티아에는 연방군이 본격적으로 개입하여 내전이 발발하였다. 여기에 9월에는 마케도니아가 국민투표를 통하여 독립을 선언하자 세르비아는 12월 신유고 연방의 건설을 선언하고, 1992년 1월 신유고 연방 결성대회를 가졌다. 3월 몬테네그로가 국민투표에서 신유고 연방 참여를 지지하였으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독립을 선언하였다. 4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양 공화국은 신헌법을 채택하고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을 창설하였다.

그러나 5월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는 신유고에 대하여 전면적 경제제재를 결의하고 9월 UN총회에서 유고 추방이 결의되었다. 한편, 알바니아계가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코소보 자치주에서는 세르비아계와 알바니아계가 대립하여 폭동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특히 세르비아계에 의한 알바니아계 민족말살정책으로, 1999년 3월에는 NATO(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북대서양조약기구)의 공중폭격이 실시되었고 6월에 유고슬라비아가 평화안을 받아들여 공중폭격이 중지되었다.

국제사회의 관심분야

코소보 자치주의 대부분 알바니아계는 유고로부터의 독립을 원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와 유고슬라비아는 브레블라카 (Prevlaka) 반도의 지리학적 중요성 때문에 동맹을 맺고 있다.
서남아시아의 헤로인이 서부유럽으로 들어가는 발칸노선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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