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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지역현황] 부룬디

일반
- 수도 : 부줌부라(Bujumbura)
- 위치 : 아프리카 중부 내륙
- 면적 : 2만 7834㎢ (한반도의 10분의 1)
- 인구 : 622만 4000명(2001)
- 인구밀도 : 239.9명/㎢(2001)
- 정체 : 공화제
- 공용어 : 프랑스어
- 통화 : 부룬디 프랑
- 환율 : 847.30 FBu = 1달러(2001.9)
- 1인당 국민총생산 : 120달러(1999)
- 주민 : 후투족 85%, 투치족 14%, 트와족 1%
- 종교 : 그리스도교 79%, 이슬람교 2%, 전통적인 룬디족의 신앙 0.3%, 무교 19%
- 기후 : 열대성 기후 (2∼5월이 우기, 6∼8월은 건기)
- 영아사망률 : 1,000명당 69.97명(2002)
- 예상 수명 : 45.94세(남 45.08세, 여 46.83세)
사람들
- 인구 : 622만 4000명(2001) (부룬디는 에이즈에 의한 사망률이 높음)
- 인구 증가율 : 2.36%(2002)
- 출생률 : 1,000명당 39.87명(2002)
- 사망률 : 1,000명당 16.3명(2002)
- 영아사망률 : 1,000명당 69.97명(2002)
- 예상 수명 : 45.94세(남 45.08세, 여 46.83세)
- HIV/에이즈 성인 감염률 : 11.32%(1999)
- HIV/에이즈 생존 감염자 : 360,000(1999)
- HIV/에이즈 사망자 : 39,000(1999)
- 종족 : 후투 85%, 투치 15%, 트와 1%
- 종교 : 그리스도교 79%, 이슬람교 2%, 전통적인 룬디족의 신앙 0.3%, 무교 19%
정치상황
1962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이후 부룬디는 쿠데타 및 기타 사회적 혼란에 시달려왔다. 14%에 불과한 투치족은 다수의 후투족을 이끌어 왔으나, 90년대 민주화 이후 이러한 투치 우위는 위협을 받게 되었다. 1993년 6월 아프리카 민주화에 따라 은다다예(후투족)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10월 투치족 주도의 쿠테타가 발생하였고, 대통령이 피살된 후 부족분쟁이 격화되어 현재까지 20여만명이 사망하였다.
2000년 8월 28일 부룬디 평화협정이 서명되었으나 후투계 반군단체가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고, 정전협정 체결 문제, 과도기간 지도자 선출 문제 등 주요사안에 대해서는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후 2001년 2월 부룬디 문제를 위한 정상회의를 열어 과도기간을 36개월로 하고, 전반기는 투치계 대통령이, 후반기 18개월은 후투계 대통령이 집권하는 것으로 평화협정을 맺었다.
- 공식명칭 : 브룬디 공화국(Republic of Burundi)
- 독립 : 1962년 7월 1일 벨기에로부터
- 정치체제 : 공화제
- 선거 : 2001년 2월 양 부족은 전반 18개월의 대통령은 투치계, 후반 18개월의 대통령은 후투계가 맡는 36개월간의 과도정부 구성원칙에 합의
- 원수 : Pierre BUYOYA 대통령 (2001년 10월 1일부터)
- 대의기구 : 양원제 (국민의회(National Assembly)와 상원으로 구성, 국민의회는 2001년 10월 1일 과도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120석에서 140석으로 확대, 의원들은 5년 임기 직접선거로 선출, 상원은 54석으로 임기는 정해지지 않지만 대략 3년)
- 주요정당 : 1998년 이후 다당제 도입
- Unity for National Progress(UPRONA) : 투치정당
- Burundi Democratic Front(FRODEBU) : 후투정당
- Burundi African Alliance for the Salvation(ABASA)
- Rally for Democracy and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RADDES)
- Party for National Redress(PARENA)
- People's Reconciliation Party(PRP)
1962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이후 부룬디는 쿠데타 및 기타 사회적 혼란에 시달려왔다. 14%에 불과한 투치족은 다수의 후투족을 이끌어 왔으나, 90년대 민주화 이후 이러한 투치 우위는 위협을 받게 되었다. 1993년 6월 아프리카 민주화에 따라 은다다예(후투족)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10월 투치족 주도의 쿠테타가 발생하였고, 대통령이 피살된 후 부족분쟁이 격화되어 현재까지 20여만명이 사망하였다.
2000년 8월 28일 부룬디 평화협정이 서명되었으나 후투계 반군단체가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고, 정전협정 체결 문제, 과도기간 지도자 선출 문제 등 주요사안에 대해서는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후 2001년 2월 부룬디 문제를 위한 정상회의를 열어 과도기간을 36개월로 하고, 전반기는 투치계 대통령이, 후반기 18개월은 후투계 대통령이 집권하는 것으로 평화협정을 맺었다.
경제상황
- 국내총생산 (GDP) : $3.7 billion (2001)
- GDP 성장률 : 1.4% (2001)
- 1인당 GDP : 600불 (2001)
- 물가상승률 (소비자 물가) : 14% (2001)
- 산업 : 담요, 신발, 비누와 같은 소비재, 조립부품 등
- 산업생산 성장률 : 6.3% (1999)
- 농업생산품 : 커피, 차, 면, 옥수수, 고구마, 바나나, 사탕수수, 카사바, 쇠고기, 우유, 가죽 등
- 수출 : 2천4백만 달러 (2001) (커피, 차, 설탕, 면, 가죽)
- 수입 : 1억 2천5백만 달러 (2001) (자본재, 석유, 식료품)
- 화폐 : 부룬디 프랑 (BIF)
- 환율 : 1달러 = 부룬디 프랑 865.14 (2002)
군대상황
- 정규군 : 30,000명 (2000) : 90%는 투치임.
- 예비군 : 18,000 명
- 국방비 : 41.9 백만불
- 국내총생산 대비 국방비 : 5.3%(2001)